호주에서 iPad 16GB 3G 모델의 가격이 $799인 것에 비해 갤럭시 탭의 가격이 비싼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삼성 부사장은 "이는 적당한 가격이라고 본다. 우리는 시장이 가격을 결정하도록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소스. http://www.engadget.com/2010/09/22/samsung-tab-priced-at-999-in-australian-money-ships-november/
출처.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011015
역시 미쳤구나..미쳤어..... 미국 달러로도 900달러네...
아이패드가 무게때문에 맘에 안들긴 하지만 아이패드가 499달러인데.. 거의 2배구나.....3G없는거긴해도..
삼성아 정신좀 차려라...........
내가 부품 원가 다 계산해봤는데... 200달러가 조금 안되더라.....마케팅비용이나 뭐 다 따져도...
좀 심각한거 아니냐.. 인간적으로.. 이따구로 장사하다가 태블릿 시장 딴곳에 다 뺏기겠다.
CPU 가격 약 12달러 (아이폰4 A4칩셋 가격 10.75달러)
7인치 TFT 디스플레이 가격 약 28달러 (아이폰 레티나 3.5인치 가격 27달러)
자이로스코프 칩 가격 2.6달러 (아이폰4기준)
16기가 낸드 가격 27달러 (아이폰4 기준)
주요 부품가격은 저렇구요.
휴 자세히 적자니 힘드네요. 아이폰4 부품원가가 187달러 입니다.
갤럭시 탭과 아이폰4의 가격차이가 날부분은 배터리와 액정정도죠. 삼성은 액정이랑 낸드,램을 애플보다 싸게 사겠죠?
http://dtalker.tistory.com/724
아이폰4 원가는 이거 참고하시구요
여기서 가격 논쟁을 해봤자 뭐가 달라질거라 보십니까?
다른사람들은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다는거 모를거 같습니까?
그리고 이런곳에서 가격 가지고 논쟁해봤자 그 대단하신 삼성 부사장님들이 이런글 보기나 할거라고 보십니까?
제가 보기엔 타업체에서 어느진영 OS를 쓰건 성능좋고
가격이 낮은 7인치 제품이 나오기전까진
삼성에서 가격 낮출 생각은 절대 안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보기엔 상하이리님은 수원 삼성전자 앞에서 1인시위라도 해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아무런 소용 없다는걸 뼈져리게 느끼실겁니다
요즘 수원에가면 공장에서 쫓겨나신듯한분이 앞에서 몇주째 1인 시위 하고 계시던데...
그분에게 여쭤보세요...삼성에 말이 통하는지...
상하이리님이 가격 비싸다고 주장했던글은 여러번 봤습니다
누가 가격 비싼거 모릅니까?
도대체 여기서만 그러는 이유가 대체 뭡니까?
여기서 누가 글적으면 댓글로만 비싸다고 강조하면 도대체 뭐가 달라집니까?
그리고 그 댓글들만 해도 몇번이나 봤습니다
삼성앞에가서 가격비싸다고 난리칠 용기라도 있으시면 제가 아무말 안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까부터 강조하는 이런글들이 삼성에게 아무런 영향을 못미친다는거
아시는건지 모르시는건지 모르겠지만 주장을 그렇게 펼치고 싶으시거든...
제대로 토론을 하려면 토론게시판을 가십시요...
도대체 왜 글마다 장난감 가격 비싸다고 징징거리는 어린이 마냥 글쓰셔서 사람들의 눈을 찌푸리게 만드는겁니까?
한두번도 아니고...이제 더 할말도 없습니다...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으시고 자기주장 펼치는데 급급하신데..
전문의와 상담한번 받아보시는게 나을듯 싶군요...
그리고 주장이라... 솔직히 거의 모든분이 다들 비싸다 비싸다 이러시는데 개인적인 주장으로만 보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뭐... 가격 비싸다고 난리칠 용기라도 있으면 이라는 문장은 솔직히 참 거슬리네요...
이러면 여론 같은건 아예 존재하지를 말아야 겠네요...
'대통령 앞에서 난리칠 용기 없으면 대통령 정책 욕하지 마라' 라는 건데...
참...;;
뭔 논리입니까?
그리고
저 정보가 저에게는 아무 눈살찌뿌림 등 불쾌감을 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도움이 됬는데...
괜히 과민반응 하셨네요...
그리고 아래의 외국 이야기는 왜 나오는 건가요?
여기가 외국인 전용 사이트라면 이해를 하겠는데...
여기는 한국 사용자분들이 주를 이루는 사이트 입니다...
저거는 제 눈에도 멀쩡한 사람 환자취급으로 보입니다...
자제좀 합시다..
한국에서 생각하는 999달러랑 호주에서 생각하는 999달러가 정말 차원이 다르긴 합니다.
근데 문제는 한국에도 999달러에 들어오면... 으음...
갤럭시 탭이 갤럭시s 와 부품원가가 별로 차이가 없다는점(어쩜 더 쌀수도 있음 슈퍼아모레드4인치가격 >= 7인치TFT+CPU+낸드16G가격 )
갤럭시 탭이 갤럭시s보다 가격높아질 부분은 배터리뿐인 상황인데 배터리 원가는 정말 엄청싸거든요... 4000mha 기준으로 10달러 수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갤럭시s같은 원가 책정이 아닌 전혀 얼토당토않은 원가 책정이 맘에 안듭니다.
모든 물건들이 그렇듯, 비싸면 안사면 되고 살 가치가 있으면 사면 되죠 뭐 ..
근데 여기 원가 계산엔 늘 왜 인건비는 안들어가나요. ;; 직원들 월급 줘야될 건데. ;;
마케팅비용,연구비용,공장비용,인건비 -> 갤럭시s 랑 중복되는 부분아닌가요? 갤럭시탭이 갤럭시s와 원천적으로 완전 다른제품인가요
갤럭시s 가 갤럭시 탭 보다 마케팅비용,연구비용,공장비용이 적을까요?
제가 요구하는건 갤럭시s 의 원가와 갤럭시탭의 원가는 비슷하니 합리적인 수준.. 500달러 (갤럭시s의 판매가)
(원가에 비해서 폭리를 취하기로 유명한 애플의 아이패드도 499달러에 나오니 가능하겠죠?)
정도거나 하다못해 정 신제품이니까 프리미엄을 받겠다면 플러스 100달러 수준정도인 600달러 정도로 책정하라는겁니다.
도데체 왜 기업입장에서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요구하는게 그렇게 얼토당토 안합니까?
그 비싸게 제품내놓기로 유명한 애플수준으로 가격해달라는게 웃긴요구입니까?....
얘기드리잖습니까. 갤럭시s가 출시되기전부터 기대했던 사람이고 아 삼성에서도 이런제품을 내놓는구나 라는 기대감으로
갤럭시s에 대한 호평과 기대를 많이 했고 출시되지마자 구입했던 사람이고 현재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실망을 좀 했고 갤럭시탭 역시 구매할 의사가 있었습니다만 현재 가격 책정해놓은거 보면 정이 떨어지죠
기대를 했기에 실망도 큰겁니다. 또한 개인적으로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인으로써 삼성이나 LG의 분발이 나름 기분좋은게 사실입니다.
해외나가면 다 애국자 된다는 심뽀가 그건가 봅니다. 삼성,LG 라는 회사가 애플이나 HTC에게 좋은승부를 해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제품을 좋은 가격에 제공하는 기업이 되길 바라고 요구하는게 잘못인가요?
전 억지요구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기업의 입장에서 최대이윤을 남기기위해 뭐든지 다한다는식의 논리는 완전 아담스미스 시절의
자본주의 논리죠.
그런식이면 담합이나 독과점 , 폭리 , 덤핑 모든게 인정되어야겠네요?
10년 넘게 선거해 보면서 "한" 어쩌구가 들어가는 당은 찍어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 그런식이면 담합이나 독과점 , 폭리 , 덤핑 모든게 인정되어야겠네요?
생필품이나 독과점이 가능한 물건이 아니거나, 자본의 힘으로 다른 회사들을 다 죽일 수 있는 경우가 아니면, 기업의 모든 가격 정책은 정부의 규제를 받지 않습니다.
당장 제가 오늘 지점토로 인형 하나 만들어서 1억에 팔면 정부에서 저 잡아 갈 것 같습니까?
마찬가집니다. 삼성이 갤럭시탭을 100만원이 아니라 1000만원에 팔면 호주 정부에서 규제금이라도 내라고 할 것 같습니까?
이런 가격 정책을 펼쳐서 갤럭시 탭이 망하면 삼성 기획팀이 잘려나가고 다음에는 다른 가격 정책을 펼치겠죠.
혹시 압니까? 이런 가격 정책으로 삼성이 호주에서 돈 엄청 벌지.
진짜 애국자 시라면 한번 기다려 보시죠. 삼성도 아무 생각없이 저 가격으로 갤럭시 탭을 내놓진 않았겠죠.
참고로 저도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로써 갤럭시 탭을 살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갤럭시 탭이 저 가격 그대로 한국에서 나오면 절대로 안삽니다.
저도 턱도 없이 비싼 거 압니다. 여기 들어오는 사람들 중에 저 가격보고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없을 겁니다.
다만 상하이님이 저 가격 택도 없다 우리가 힘내서 저 가격을 낮춰버리자라는 무슨 사회운동을 벌이는 느낌이 계속 나서 볼 때마다 마음이 불편할 뿐입니다.
한가지 얘기드릴까요?? 삼성에서 예를 들어 1000달러에 제품을 내놓으면 한국과 몇몇 나라를 제외한 나라
에서는 실제로 1000달러에 팔지 않습니다. 600-700달러 수준에 판매를 하든지 하죠. 그래놓고 한국에서는
900달러에 팔면서 야 100달러나 빼준다 이런식의 논리로 장사를 합니다. 이게 과연 정당한건가요??
일종의 사기 마케팅이 죠. 삼성이나 현대차가 그래서 국내에서 욕을 먹고 반드시 고쳐야할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그다지 고칠생각을 안하죠.
님이 지점토 인형을 1억에 파는것과 삼성에서 제품 가격을 책정하는것은 비교할 대상과 논리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님이 지점토 인형을 1억에 판다고 다른 지점토 인형들이 1억이 되는건 아니지만
삼성의 가격책정은 결국 다른기업의 가격책정에도 영향을 미치죠. 그게 아니라면 담합이라는
단어가 왜 존재하겠습니까 담합은 꼭 같이대화를 나누고 가격 지정을 해야 담합이 아니라 암묵적인 담합이 있습니다.
국내의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가격을 보세요 롯데가 올려버리면 다른회사들은 그냥 덩달아 올립니다.
제가 삼성의 가격 정책에 더더욱 성토하는게 바로 이런점 입니다. 삼성의 가격 책정은 경쟁사인
애플,LG,HTC,델 등 여러회사에 영향을 미칠수가 있다는점이죠. 있다는정도가 아니라 미치죠. 당연히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의 요점을 좀더 제대로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삼성이라는 기업은 이미 삼성
개별기업수준으로 논하기는 어려운 수준의 기업입니다.
시장의 지배력이 강한 기업인 만큼 견제와 좀더 소비자를 위한 합리적인 가격책정이 이루어지길 바라네요.
그럼 힘내셔서 갤럭시 탭의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삼성이 그 정도로 시장 지배적인 기업인지는 몰랐네요.. 제가 보기에는 까딱하면 망할 것 같은 기업인데 말이죠.)
기왕이면 정보사이트의 성격이 강한 이 사이트 보다는 사회운동을 하는 사이트에도 도움을 요청하시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그쪽이 여기보다 훨씬 더 상하이님이 말씀하시는 요점을 잘 이해할 것 같습니다.
같이 움직이실 분들도 많을 거구요. 힘도 있고 조직력도 있고 행동력도 있고 아무리 봐도 여기보다는 훨씬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가격 낮아지면 좋죠 뭐 ㅎㅎㅎ)
일반인의 월급이 아니라 제 월급 운운한건 "상하이리 님의 저에 대한 명!백!한! 인신공격" 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면 앞으로는 좀 더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주장을 펼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여태까지는 안그러셨나 보군요.
그리고 (생필품이나 과독점 제품을 제외한) 자본주의 시장에서 소비자가 1달러라도 아끼는 정상적인 방법은 생산자에게 가서 가격을 낮추라고 하는게 아니라 (이걸 공산주의라고 하죠)
가격이 싼 다른 생산자의 제품을 사는 것입니다.
물론 정상적인 가격을 요구하는 시민운동에 대한 노력을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이 사이트가 시민운동 사이트가 아니라는 거겠죠. 번지수를 잘 못 찾으신 듯?
상하이님의 글에 주장이 강하신 것은 느껴지지만,,, "시장"의 중요한 일원으로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다 지적하는 극히 당연한 소비자활동에 대하여, "소비자는 제품가격에 대해 논하지(설정하지) 말아라"라는 극기업편향적 반론을 들어야 하는것인지, 제 관점으로는 이것이 더 이상합니다.
터무니 없이 치솟기만하는 아파트 분양가로 인해 건설사에 대해, 원가공개를 하라는 각종 시민단체의 요구가 이상한 것일까요? 이미 우리가 피부로 잘알고 있듯이 소비자활동이 없는 "시장"은 자정 능력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대강 반대운동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 글의 내용과는 다르게 이야기의 논점을 바꾸시는 것 같아서, 다시한번 요약합니다.
= 핵심은 "소비자는 제품가격에 대해 논하지(설정하지) 말아라"란 논리는 어느 상황에서도 이해하기 힘든 생각이라는 점 입니다..
- 우리나라 경제나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삼성의 지위에 대하여, 아파트의 독과점인 상태를 비교하시니 비교대상이 되기엔 전자가 훨씬 심각한 상태 아닌가 하여 의아스럽습니다. 제가 아파트 이야기를 꺼낸것은 소비자로서의 권리와 역할의 예시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 소비재의 종류에 따라 소비자운동을 하면 되는 것이 있고 안되는 것이 있다는 결론이시것 같아 고개가 갸웃거리게 되는군요.
- 사회운동, 이렇게 커뮤니티에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도 사회운동의 시작일 것입니다. 그리고 전 사회운동(의 범위)이 아닌 소비자운동을 말씀 드렸던 것입니다.
- 사대강 반대운동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될까요? 우리가 살아가며 불합리부조리하다고 느끼는 것에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 부터가 '운동'이라 불리우는 것의 시작일 것이고, 힘이 되는한 사대강도 반대하고 불법상속이나 떡찰문제에 의견내는 것도 필요하고, 집앞 골목 청소하는 것등등 가능한 부분부터 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 당장 글 한마디/댓글 한조각에 힘이 없어보인다고 '무용론'을 말씀하시는데, 가까이 봐서 옴니아문제나 프로요업그레이드 문제 등.. 하나의 게시물로 시작되어 구체적 결과까지 진행된 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고작 게시판의 글'이란 관점으로 무용론을 펼치시는 것은 너무 슬프지 않나요?
- 물론 그 제품을 안사는 것도 중요한 소비자의 권리임에는 동의합니다.
비싸군요.. 그런데 기사의 내용을 보면 삼성의 오만함과 동시에 불안해 하는 모습이 느껴지네요..
가격에서 "갤럭시"나 "삼성" 브랜드 가치에 대한 열망이 느껴지는데, "시장이 가격을 결정하도록.." 인터뷰는 뭐 시장상황이 나쁘면 덤핑이라도 할 기세라는듯 이해되서, 제품에 대한 자신감/장인정신(?) 이런 부분이 없는 불안감으로서 느껴지네요 ㅎㅎ
샹하이리님의 글이 항상 상당히 공격적이고 (언어) 폭력적 이며
비난도 섞여있어 눈쌀 찌푸리게 만드는 글이 대부분이라는 점에
저도 공감하지만 막상 글 내용에서 공격적인 부분 필터링 해두고 보면
거진 다 맞는 말이지요.
상당히 공격적이라 많은 분들이 되도 않는 허술한 논리로 반박을 하시는데
솔직히 아무런 준비 안하고 반격하면 소위 말하는 역관광 당하기 딱 좋습니다.
근래 샹하이님의 글과 댓글을 읽으면서 느끼는건데
좀 글을 공격적으로 쓰신다음 욕먹을 부분을 본인이 직접 판단해
그 부분에 대한 준비를 해놓는 좀 치밀한 부분이 있는 것 같더군요.
예를들어,
샹하이리 : ~~~다.
반박자분 : ~~에 대한 증거를 내놔라.
샹하이리 : 여기있다. 그리고 ~~~~라는게 확실하다.
반박자분 : ~~~라는게 확실하다는 증거를 내놔봐라.
샹하이리 : 여기있다.
반박자분 : 근데 님은 왜 글이 그따구냐. 정신병원 가봐라.
이게 가장 많이 보이는 패턴이죠.
그리고 한국과 호주는 확실히 다릅니다.
호주에서 무약정 1000달러와 한국에서 무약정 100만원은 돈 개념상 완전히 다른 가격이지요.
호주에서 잠시 지낼 당시에 단순한 아르바이트로 하루에 360달러씩 벌었습니다. 호주달러루요.
외국인들이 많은 나라라 외국인들은 어떻게 벌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정도가 호주인들(혹은 시민권자) 에게 있어 평균정도라고 하더군요.
한국인 사업장에 일본사람들이 많아서 번역을 하거나 통역을 해주는 일이였습니다.
시드니에서 일했었구요. 하루 8시간 풀타임에 주5일 알바였고 시급 45불이였네요. ㅋ
그리고 호주나 캐나다나 도진개진 인걸로 알고 있는데 캐나다가 호주보다 완전 잘 사나 보네요?
캐나다는 안가봐서 모르겠군요. 곰 많고 춥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그리고 호주에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들어와서 영어를 하나도 못해
시급 8불 9불 받는 청소 일로 시작해서 이제는 주 1~2천불씩 찍는
사람들도 많은게 호주인데 캐나다는 그게 안되나보죠?
저는 애초에 그 일을 하기로 하고 출발한 것이였으니 운이 좋았던 것도 있지만
시급 8불로 시작해서 일 600불 넘게 받는 사람도 많은게 호주입니다.
그나라가 전자제품이 좀 비싸다고들 하더군요.. 그래도 전세계에서 파는 제품 가격이 나라마다 들쑥날쑥 하진 않겠지요..
어짜피 울나라에 나와봐야 알일이고, 적당하지 않음 패스 입니다.. 조만간 아이패드도 나온다니..
둘이 싸우면 가격 떨어지겠죠머..
상하이리님은 정보가 대부분 정확하고 공감가는 글을 많이 쓰시는데 이렇게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워요. 글을 쓰실때 조금만 정중히 쓰시면 말도 안되는 반박이나 비아냥을 듣지 않으실텐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답답한점 한가지는..
삼성이 제품의 선구자 역할로써 엄청난 개발비와 존재하지 않던 부품을 창조 개발해내고 보이지않는 소프트웨어나 R&D에 엄청난
투자를 한 제품이라면 제가 감히 어디서 부품원가 가지고 가격책정 얘기하며 할수 있겠습니까?
다만... 위대하신 스티브 잡스신께서 만드신 놀라운 아이패드라는 기계도 499 달러에 내놨는데
어디 감히 잡스신께서 만드신 제품보다 2배나 비싸게 내놓느냐는겁니다.
이미 가이드라인이 어느정도정해져있는데 뭘믿고 1000달러 라니...흠............답답하군요
그걸 옹호하고 그냥 시장에 맡겨라라고 말씀하시는분들도 답답하고..
제가 그냥 가격으로 투정부리는 어린아이정도라면 아이패드도 비싸다고 난리치겠죠.
어디 제가 아이패드 비싸다고 하던가요?
ps. 제가 더 댓글 답변 달아봐야 개 싸움으로밖에 안보이겠네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제 얘기는 어차피 다시해봐야
리사이클밖에 안되는걸테구요. 할 얘기는 다 한거 같습니다.
글 보시는여러분은 어차피 소비자 아닙니까. 소비자 입장에서는 떼를쓰는거라도 한발짝이라도 소비자입장에서보세용.
넹.. 저도 카미님하고 비슷한 입장이라.. 다만 삼성이 가지고 있는 시장지배력이 무시못할 수준이라 그게좀 답답하죠.
삼성은 전자제품시장에서 암묵적으로 가격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회사거든요.
이번 넥서스원이 아모레드->LCD로 강제로 바꿀수밖에 없던 형태를 가격가이드라인을 안맞추는 회사들에게 적용한다면
삼성의 정책과 부딪히는 회사들에게 램,낸드,디스플레이,CPU 등에서 적용한다면? 어떨까요?
Htc든 모토롤라든 애플이든 삼성의 눈치를 전혀 안볼수는 없습니다. 뭐 애플이야 크게 눈치 안보겠지만.
삼성은 LG와는 암묵적으로 담합을 하고 있기때문에 삼성+LG 의 시장 지배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특히 디스플레이와 낸드는
근데 출시 시기가 왜이리 늦어지는걸까요?
혹시나 구글이 생강빵 버전 발표에 들구 나와서 타블렛에 맞췄다! 하고 팔기 시작하는건 아닐지..ㅡ.ㅜ
기다리다 지치는군요.. 이제 언론발표는 그만하고 출시할때도 되지 않았나?
생강빵이 타블렛 고려해서 나온다면, 먼가 날개가 달릴것도 같구요.
갤탭에서 이런저런 기능 줄이고 스펙 다운시켜 아이패드하고 똑같이 스펙을 맞추면 가격이 더 저렴할 거 같던데...
물론 저렇게 가격차 나봤자 결국 갤탭 1대 판매한 이익률보다 아이패드 1대를 판매한 이익률이 훨 높게 나오겠지만. (참 불가사의죠)
별 특징없이 오직 아이팟터치의 덩치만 크게 키운 제품인 아이패드를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뿌린 후 시장을 확대시키는
잡스의 전략이 더 낫진 않을까 싶긴 하네요.
부품 원가만 따져서는 해당 제품의 가격을 책정하기 힘듭니다. 갤S와 갤탭 자체의 하드웨어가 다르기 때문에 Android 프레임웍을 제외한 Middle ware부터는 새로운 개발이 되어야 합니다. 앱 역시 갤탭 해상도에 맞춰서 전부 다시 만들었을거구요(동영상보시면 UX, UI가 갤스와는 다른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CPU가 같다고해서... 비슷한 스펙이라고 해서 하드웨어가 비슷하니금방 개발한다. H/W가 비슷하니 S/W얼마 수정안해도 될꺼다. 이건 임베디드 하시는 분들에게는 넌센스 입니다. LCD패널이 다르므로 TSP역시 다른게 들어갈것이며 센서 보드설계 등등 H/W부터 S/W까지 거의 새로 짜야할것으로 보이는데요... 프로젝트 완료직전에 H/W 스펙바껴서 부품 바껴서 몇일 밤새 고생하신분들은 다 아실듯...ㅠㅠ 아 슬픈 개발자... 비싼건 사실이지만 호주에서 아이팟 샀던 경험에 의하면 아주 비싸 보이지는 않습니다....
본문과는 관련 없는 내용입니다만...
전 상하이리님 글이나 댓글들 보면서 나름 제가 모르던 내용이나
생각하지 못했던 관점으로 볼수가 있어서
여러모로 배우는 점들이 많기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가 모르겠네요. ^-^
솔직히 상하이리 같으신 분이 여러명 나오는게 좋다고 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업이 아무리 이익을 추구하는 회사라고 해도 폭리를 취하는게 눈에 보이거나 그렇게 느껴지는데 아무말하지 않고 있는 것 보다는 불만사항을 얘기하는게 모든 소비자의 입장에서 더 좋다고 보구요.
그런 불만을 가진 소비자들을 충족시키는 제품을 생산하는게 기업의 몫이라 봅니다. 무조건 기업은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입니다. 사회가 형성되는게 먼저인지 기업이 생기는게 먼저인지 모르겠지만, 유한 양행의 유일한 박사였나요? 그분의 뜻을 울 나라 기업이 많이 이어주시면 좋겠네요.
글고 미쿡의 돈많으신 분들이 소득세나 상속세에 대해 말한것도 좋게 생각해서 잘 따라 주면 좋겠구요.
블랙커피님 아는척좀 했다가 망신좀 당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하이리님 의견에 전 한표던집니다
그냥 무조건 비싸다라고 외치는것보다 좀더 자세히 가격까지 표기해가며 논리적으로 말씀주심 상하이리님덕택에 좀 이해가 됬는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그리고 하나더 말씀드리자면 제가 해외살고있는대 해외에서도 정신상담하면 정신병자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비슷한거로 취급하고있습니다^^ 기록에 물론 남구요^^
한국에서는 아직 가격 책정도 안되었고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아는척이라...
무엇에 대해 아는척이라 하신지 모르겠지만
어떤 나라에서 사는지 모르겠지만
미국에서는 그냥 상담만 받는걸 모두 정신병자 취급하지 않는걸로 압니다
아는분 통해서 그렇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서의 기록은 중요한것 아닌가요...
진료기록이 보험같이 이곳저곳 발목 잡는곳이 많지만
진료기록이 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법에서도 진료기록은 보존되어야된다고 명시되어있죠
http://shil.tistory.com/entry/진료기록-보존-기한
우리나라는 단순히 정신과 상담받는걸 정신병자 취급하는 이상한논리를 가진분들이 많아서 문제죠
일단 갤럭시탭 가격도 안나왔고...
상하이리님이 비싸다고만 주장하는데 답답할뿐입니다
단가 가격이랑 업체에서 가격 책정하는거랑 비교해서 몇날 몇일
정보란에서 댓글로 반박해가며 글써간다고 뭐가 변할거라 보십니까?
저는 상하이리님이 토론게시판에서 활동하는것보다 정보게시판에서
이런 활동하는게 보기 싫었을뿐입니다
차라리 저는 저분이 여기서 댓글로 주장하지 말고 삼성 건물앞에가서 시위라도 한번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갤럭시탭 아이패드처럼 별거 없습니다
안드로이드 어플을 7인치에서 돌리는 수준밖에 안되죠
아이패드가 10인치 가량의 크기에서 아이폰과 거의 똑같은 어플 돌리듯이 말이죠
어플을 7인치에 맞게끔 계산 안해서 UI만들면 어떻게 표현되는지는 몇몇 어플들을 통해 잘 알수있습니다
어플 자체에서 계산을 잘못해서 깨지거나 문제가 생긴다면 그건다 갤럭시탭 문제일까요?
괜히 구글측에서 안드로이드가 태블릿용도에 맞지 않다고 한말이 아닙니다
amoled로 나온거 만졌을때는 그나마 amoled라서 괜찮았지만
최근 물량부족으로 lcd달고 나온다던데...
과연 그게 얼마나 사람들에게 관심을 끌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가격 비싸다고 안드로이드펍 정보게시판에서 댓글로 열변을 토해봤자 변하는건 없습니다
구입할사람은 구입하고 구입안할사람은 안합니다
여기서 가격 낮춰야한다고 주장한다고...
그냥 알아서 모든게 해결되는곳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리고 여긴 토론게시판이 아니죠
정보게시판에서 도발시켜서 토론화 시켜나가는 게 과연 옳다고 보십니까?
가격으로 논쟁이 많은것 같은데.............................. 대박은 몰라도 중박이상은 칠껍니다.
삼성이 물건 한두개 파는것도... 전자제품 파는건... 세계 1등기업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비싸네, 안팔릴꺼네.... 하시는데..
팔릴만하고,.... 최대 이익률을 고려해서 가격 책정하겠지요... .... 안팔리면... 은근슬쩍 가격 인하!!....
저도 가격 비싼거 잘 알고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여기서 비싸다고 가격 낮춰라고 댓글로서 계속 글남기면 뭐가 달라지냐는 점입니다
괜히 토론게시판이 있는것도 아니고
정보게시판을 토론화 시키거나 자기주장을 피력 시키는 용도가 되는게 과연 맞을까요?
제가보기엔 여기서 이러느니 삼성 사이트나 삼성 본사앞에서 1인시위를 하거나 사람들 모아서 시위하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
가격책정은 제조사가 정합니다...
비싸게 팔아서 안팔리면 가격 낮추거나
아니면 끝까지 그렇게 팔다가 망하거나 둘중하나겠죠
정말 국내에서도 비싼가격에 나오게 된다면 차라리 불매운동을 하는게 더 삼성측에 어필할수있을겁니다
안드로이드펍에서 댓글만 주구장창 적는다고 뭐가 달라지느냐는 말입니다
블랙커피님은 참 처음부터 끝까지 앞서 달린 반박 댓글에 대하여 이해해 보려는 노력은 없이
자기 주장만 우직하게 펼치시네요.
뭐가 달라지냐면 몰랐던 사람들이 알게되고 모르는 사실을 알게됨으로써 정당한 주장을 할 수있게 됩니다.
위와같은 사실열거 및 주장들은 하면 안되고 1인시위같은 얼핏 보면 극단적인 방법으로만 해야 하는 겁니까?
블랙커피님께서 여기에 이런식으로 글을 달면 또 뭐가 달라지는지 궁금하네요.
블랙커피님 주장은 여기에 이런글 달아도 달라지는것 없다. 시위를 하는게 낫다. 라는건데
이게 왜 나은지 왜 달라지는게 없는지 그거에 대한 이유를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보시죠 우선?
부디 감정에 치우친 논쟁이 아닌 발전적인 논쟁이 주를 이루었으면 하네요...
저만 감정이 받친 논쟁을 펼치는게 아닐텐데 말이죠
정보게시판에서 토론하는게 그렇게 좋습니까?
정당한 주장이라...
같은글 도배는 왜 없어야할까요?
정당한 주장이랍시고...몇번이나 반복해서 글마다 댓글 다는건 정당하다고 봅니까?
일단 저는 정보게시판에 여기서 토론게시판처럼 여겨지는게 굉장히 보기 싫습니다
토론게시판은 뭐하러 있습니까?
왜 여기서 이렇게 가격에 대해 논쟁한다고 달라질게 없느냐고요??
저는 한때 문제 많은 삼성폰때문에 몇년전에 관련 까페 가입하고 리콜운동도 하고 별의 별짓 다해봤습니다
아무것도 변하는건 없었습니다...까페주인장들은 s사인지 어디사람인지 모를사람들에게 협박이나 당해서
잠적하기 바쁘고...그러고 제가 군대갔다오니...그냥 소리소문없이 조용해지더군요
어차피 몇년지나면 조용해지죠...그걸 가지고 울궈먹을분들도 없으니까 말입니다
1인시위가 왜 극단적입니까?
누가 삼성앞에가서 화염병이라도 던지라고 했습니까?
1인시위해서 자기논리 펼치는데 도대체 뭐가 극단적입니까?
논쟁을하건 말건 상과없습니다
제가 하고자하는말은 왜 정보게시판에서 토론을 해나가야하느냐 말입니다
그리고 펍 정보게시판에서 도대체 뭐가 달라집니까?
누가 논쟁 하지 말라고 했습니까? 토론게시판있으면 토론게시판에서 토론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러고 보니 저도 여기서 쓸떼없는거 가지고 열심히 토론하는꼴밖에 안되었군요...
제가 토론하기 싫다고 하고 여기서 토론하는겪이니 누가 뭐라하건 이제 더이상 댓글 안달겠습니다
정말 이분은 대책없이 자기세상속에만 계시네요.
기사화된 이슈들을 조금만 뒤져도 논쟁 혹은 토론으로 거대 이슈화되어 기업과 같은 거대 단체에서 조치를 취한 사례가 수두룩 하건만
님이 해서 안됬다고 왜 다른사람들이 하는거까지 안될거라고 하지말라고 틀어막냐 이겁니다.
말이 이해가 안가십니까?
저 위에 다른분이 샹하이리님 댓글이 전혀 불쾌하지도 오히려 정보를 알게되어서 좋았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물론 블랙커피님의 의견도 중요합니다. 님은 불쾌했다고 했죠. 하지만 아무도 님보고 왜 불쾌해 하냐고 따진 사람은 없습니다.
그차이를 모르시겠나요?
그리고 주위사람 혹은 지인에게 "나 오늘 삼성앞에서 1인시위했어" 해보십쇼
"'그래 뭐 그럴수도 있지. 그건 그렇고 밥이나 먹자" 이런 반응 나올거 같습니까?
아마 "아니 정말?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랬어?" 이런 반응이 대부분일 거 같은데요? 이런 면에서 극단적일수도 있다고 표현한 것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결국은 위 많은 분들의 댓글을 쓸데없는거 가지고 힘만 쓴거로 치부해 버리셨는데 참으로 잘하셨습니다.
이거에 대해서는 정말 할말이 없으니 저도 그만 달겠습니다.
앞으로 님의 이런 댓글도 정보게시판에서 안봤으면 하네요.
3일쯤 뒤에 자기가 단 댓글 보고 스스로 부끄러워 지지 않을 정도의 댓글을 쓰면 모두 좋을텐데, 인터넷이라는 공간이 그러기 쉽지 않나봐요. 모두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IT를 좋아하는 유쾌한 신사분들일것 같은데요.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75009&g_menu=020600
아이패드의 부품 원가는 200달러 수준입니다. 판매 가격은 약 2.2-3배 수준에 판매 하고 있구요.
제가 요구하는게 이겁니다. 애플은 절대 싸구려 전자제품을 만들지도 마진이 적은회사도 아닙니다
(영업이익률이 장난이 아닌회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품원가 기준으로 약 2.x 배의 판매가격 책정을 합니다.
아이폰4의 경우도 부품가격 대비 2.5배 정도의 가격책정이 이루어 집니다.
갤럭시s의 경우도 약 250달러의 부품가격대비 2-2.5배의 가격 책정으로 실제 500달러수준에 판매되고있죠
아이폰4,아이패드,갤럭시s 모두를 기준으로 볼때 부품가격 곱하기 약 2-3배 내외의 가격책정이
이루어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갤럭시탭의 모든부품가격을 더한가격은 200달러 내외임에 불구하고 곱하기 5에 가까운 1000달러라는
가격책정은 어디서 떨어진 별똥별인지 궁금하다는점입니다.
예상되는 가격보다 높은 400-500달러는 마케팅비용인가요? 아니면 단순히 삼성이라는 기업을믿고
따르는 충성도 높은 소비자들에게 덤탱이 씌우기 위한 프리미엄인지??
제가 요구하는건 합리적이고 기존에 존재하던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 가격 책정을 요구하는거지
몇몇분들 말처럼 왜 부품가격만 따지냐 인건비는 생각안하냐 개발은 그냥 하늘에서 떨어져하냐
니가 부품사서 만들어라 , 대기업들이 알아서 하겠지 , 안팔리면 가격내리겠지 라는 논리를
얘기하고자 하는게 아닙니다.
몇몇분들은 뭐 비싸면 안사면되지..라고 하시는데 위에도 얘기드렸다시피 갤럭시 탭에만 한정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갤럭시탭이 필수재가 아니라 사치재라고 하시는데 제생각은 좀 다르구요. 갤럭시탭의 가격책정은
앞으로 나올 다른 모든 IT기기 , 및 전자제품에 영향을 끼칠꺼라 생각되기에 더더욱 예민합니다.
이곳 안펍에 드르는 몇몇 삼성관계자들을 제외하고는 우리 대다수는 소비자 입니다.
소비자들끼리는 극단적인 방법을 써서라도 소비자의 입장을 외치고 얘기하고 토론나누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삼성의 연간 순익이 수조~수십조에 이릅니다. 그 이익이 다 어디서 나올까요? 그렇다고 사회환원이라도
잘합니까? 일자리 창출이라도 잘하고 복지비용이라도 뛰어난게 아니라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이라도 제공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은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