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다음달 국내 업체들이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 전자지도를 출시할 예정이어서, 내비게이션 업계에도 안드로이드 바람이 거세게 불 것으로 보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엠앤소프트, 맵퍼스 등 국내 주요 전자지도 업체들이 안드로이드 기반 전자지도를 준비중이며 엠앤소프트가 먼저 다음달 중 안드로이드용 전자지도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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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소프트웨어가 모두 윈도CE가 령하고 있던 분야인 내비게이션 업계도 이제 안드로이드로 가는군요. 
국내 내비가 안드로이드로 가면 기존 윈도CE가 지배하던 임베디드쪽은 모두 안드로이드로 갔다고 봐도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