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읽다 보니 문득 LG 안드로 원의 판매량에
대해선 왜 취재를 안할까 궁금해지는군요.
또는 옴니아팝의 판매량을 삼성이 공개했는지 여부는
취재대상이 아니었을까요?
판매량이 딸릴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A나올때 S 두어달 있다가 나온다고 언론에서 분명히 때렸는데도.. 구매한것은.. 소비자의 선택입니다..
sk에서도 6월쯤에 출시한다고 공지한바 있고요..
대외비는 그렇게 대단한 비밀이 아닙니다.. 군대에서 대외비는 정보관련 사병도 볼수 있는 최저비밀정도 ? 수준입니다...
디자인이 A가 더 만족스럽다고 하는 유저도 많은걸로 압니다.. 스마트폰의 기능을 피쳐수준으로 사용하는 유저는 A도 좋다고 보기때문이죠.
판매량이 반드시 공개되어야 한다는 주장도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기업의 의무사항 같은건가요?;;
그나저나 저도 어머니 폰 갤A로 바꿔드릴려고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 SK가 갤스에 올인중이라 그런지 쓸만한 조건이 전혀 안올라오네요. 45요금제 가입시 할부잔금이 20만원이면 갤스랑 비교해봐도 겨우 9만원차인데 갤스와 갤A의 이름값 차이를 생각하면 갤A가 팔일 일이 전혀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_-;
스마트폰 판매 2대중 1대는 갤럭시S입니다. 이미 대세는 갤스인데 갤A에 마케팅 비용을 부을 이유도 없고, 구지 갤A에 불리한 정보를 공개할 이유도 없어보입니다.
여친은 갤a를 저는 갤s를 씁니다만.. 지금으로서는 마켓도 갤a가 빠르고 사실 이용하는 어플들에서는 체감 성능차이가 별로 없기때문에
상관없지만.
이번 업뎃을 필두로 슬슬 성능이나 지원차이가 벌어지기 시작하면, 왠지 여친님이 제게 화를 낼듯 합니다 -_-;;;;;;;;;;;;;
A 나왔을 때 CPU 속이고,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기사를 본 것 같은데...
아래 S 업그레이드 기사는 나왔는데...벌써 A는 뒷전?
또 옴니아 사태를 이어가는 삼송...-_-
이불에 지도 그리고 숨기는 아이와 같이 이건 상성 뿐만 아닌 어느 기업이나 같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소비자가 궁굼해 한다면 공개해야 겠지만요..
삼성 이야기만 나오면 항상 몇몇 분의 수성전과 공격이 난무하는 느낌이군요 하하;;
'판매량을 공개 안한다 = 버려졌다' 새로운 공식을 만드는군요. 판매량을 공개할 의무는 전혀 없습니다. 거기다가 지원이 끊긴다 뭐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면 갤럭시A보다 훨씬 먼저 나온 옴니아2나 옴니아팝은 진작에 끊겼어야하는데 옴니아2는 얼마전에도 펌업 있었고(것도 무려WM의 고질적인 문제인 이어폰모드에서 문자음이 스피커로 나오는 문제를 수정) 옴니아팝도 옴니아2만큼은 안팔렸어도 WM6.5 올려주고 이정도면 WM시절 hTC보다 훨씬 잘해준겁니다. 갤럭시A도 이미 지금도 펌웨어 나오고 있습니다.
사후 관리 개판이란건 옴니아1 시절 얘기지 그 이후에는 적어도 중간 이상은 들어갑니다.
갤A 사용자입니다만.. 이런데서 특정기업에 대한 비방 댓글을 하는 것은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괜히 마음만 더 아프네요 ㅠ
다들 한탄만 하고 있으니... 암담하기만 하고요 ㅋㅋ
윈모 사다 쓰는 삼성은 방법이 없다고 봐야 하구요.
버그 수정의 소소한 수정만 하면 되니 부담될것도 없어보이네요.
문제는 단종이냐 저가 모델로 선회하느냐의 갈림길에 선 갤A인데
스마트폰은 2년정도 까지 버그수정 수준이 아닌 버젼 업그레이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옴니아1의 전철을 밟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적어도 안드로이드폰은
하드웨어의 성능상 문제가 없는한 2년까지는 버젼 업그레이드를 하겠다 선언하게끔 소비자가 만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삼성물건 이제 어떠한갓도 안삼니다. 삼성 물던운 애국이 아닌 중소기업을 죽이는 거죠.
아이까는 아니지만... 애플도 아이폰이 뻥터져서 그렇지....실패한 품목은 그다시 신경 쓰지 않나요?
아이티비같은 것들은 겨우 몇 천대 팔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사후관리 한답니까?... 제가 미국에 안살아서.. 모르겠지만... 신경 껏을꺼같군요.
까는게 맛이라고 그냥 안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갤A사용자구요.
버려졌는지, 잊혀졌는지 그건 잘 모르겠으나 아직 큰 불만없이 현재상태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사양에서 홈런배틀, 아스팔트 무리없이 다 설치되고, 돌아가니 기특도 하구요.
자잘한 펌웨어업뎃은 이제 그닥 안해줘도 됩니다. 어느정도 안정화도 되어있구요.
이번 갤스 업뎃내용중에 편의사항등이 들어가긴 해서 부럽긴합니다.
통화중 녹음..거 얼마나 쓴다고.. 홈버튼으로 통화하기.. 스마트폰은 미는맛으로.. 그냥 이러구있죠^^
그저 프로요나 '빠른시간'에 업글해주면 좋겠네요~
괜히 삼성까기 위해 잘사용하시는 갤a이용자들도 있는데 폄하 하는건 올지 않습니다.
물론 저도 삼성 애용자는 아닙니다. 차라리 엘지를 사는 사람입니다.ㅎ
물론 갤럭시S만의 패치도 있었겠지만 갤럭시A에서도 지원이 가능한 "통화중녹음","폰트다운로드" 같은 기능도 있으니까요.
이런식을 볼때 삼성의 사후관리는 치고 빠지기 식의 방식이라 인정되는 것 같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후속모델 출시되면 2.2하나 업그레이드하고
내년 말까지는 버젼업은 없을거 같습니다.
약속을 하던 행동으로 구체적으로 보여주어야 할텐데 그게 없고 그냥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언플만을....
그래서 제가 "하드웨어의 성능에 문제가 없는 한" 이라는 조건을 걸고 2년의 버젼 업그레이드를 주장하는겁니다.
애플은 확신이 있고 삼성은 확신이 없는 차이랄까요.
갤A 사용자입니다만 뭐 사용하는데는 문제는 없네요 다만 프로요 업그레이드 한다고 했으면 반영해야 하는게 옳은것입니다
SAMSUNG은 원래 A/S 하나로 먹고사는기업아닙니까 그려러니 하죠 KTF 싫어서 SKT갔다가 후회는 좀 되네요
갤럭시S 개통량은 자랑이고, A는 비공개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