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안드로이드 앱의 결제는 구글의 체크아웃으로 되고 있지만 페이팔도 곧 그 결제수단의 하나로 들어갈수 있도록 구글과 페이팔이 협의중이다. 기존에도 모바일 결제를 위한 페이팔 앱은 나와있었지만 좀더 플랫폼에 통합된 형태로 들어올 것으로 기대 된다. 


http://news.cnet.com/8301-31021_3-20013648-260.html?part=rss&tag=feed&subj=AndroidAt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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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가 첨 나올 시절 웹서비스와 기술들이 안드로이드 인테그레이션이 되면서 플랫폼의 확산과 영향력이 매우 커질거라고 많이 이야기 하고 다녔는데요. 구글 서비스에 더해서 플래시, 페이팔, 트위터, 페이스북 등이 안드로이드에 통합될 것이고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으로 결제 서비스를 들었는데요. 다들 들어와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아직 페이팔은 앱 형태로만 되어있지 플랫폼에 통합된 느낌은 없었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들어올 모양입니다. 페이팔이 제대로 안드로이드에 통합되면 큰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합니다. 단지 체크아웃에 페이팔이 더해지는 것이 아니라, 체크아웃, 페이팔, 통신사 결제 및 기타 결제 서비스들이 공정하게 경쟁하며 들어올수 있도록 플랫폼을 정리 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플래쉬와 마찬가지로 페이팔과 같은 결제서비스도 애플의 iTunes 비지니스와 걸리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아이폰에는 깊이 있게 통합되기는 어려운 서비스이고 그렇기 때문에 안드로이드의 경쟁력에 큰 역할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년전부터 기대하고 있던 소식입니다. 3.0 발표와 같이 나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