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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금을 하고 잔뜩기대하고 직업 카드 뽑기를 했지만 처음 나온건 암흑기사 였죠 물론 가지고 싶었던 직업중 하나라서

내심 이정도면 좋다 하고 안도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다음 직카를 뽑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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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흑마도사를 먹었습니다. 크읍 이거 한번 먹어보겠다고 과금 까지 하다니

그리고 바로나와 줘서 정말 기쁩니다.


먹은 카드를 가지고 필드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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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는 견습 마도사였을때 빈곤한 옷상태 였으나 이제는 제법 부티가 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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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요렇게 말이죠 음 하하하하하 


그렇게 엄청나게 쌔진 것도 아닌데 그냥 기분상으로는 3~4배 쌔진듯한 느낌을 받았죠 ㅋ

(사실 데미지 차이 진짜 별로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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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겉모습이 봐줄만 해졌다는 것에 위안을 삼으려 합니다.


크크크크크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