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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캐주얼한 그래픽에 혹해서 시작해본

에버리틀히어로입니다. 기대대로 귀여운 캐릭터들이

잔뜩 있었는데.. 의외로 컨텐츠들의 종류도 다양하게

꽉꽉 차있는 짜임새가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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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이뮨/마법이뮨 상태가 번갈아가며

되는 보스를 클리어하는 성탄던전은 

무릴형 마법형 캐릭터를 골고루 키워놓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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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캐릭터와 싸우는 거울모드는

역시 내캐릭터들이야 강력하네..라는 뭔가 씁쓸한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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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캐릭터 하나를 조종해서 총알을

피하는 총알회피 컨텐츠는 이걸로

카페에서 이벤트까지 있었을 정도로 인기 컨텐츠.

소소한 미니게임이라고 생각하며 가볍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보통 모바일게임이 수명이 짧은 편이긴 한데..

이렇게 컨텐츠가 다양하면 에버리틀히어로는 오랫동안

플레이할만한 여지가 많은 게임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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