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날 구글 마켓에 론칭된 넷마블 미스틱 킹덤입니다.
원래도 전략 RPG를 많이 했었기에, 또 새로나온 신작은 그냥 두고 볼 수 없었기에
한번 해봤습니다.
마하, 엘, 르 라고 하는 삼국에서 영웅들이 나와서 악에 무리에 맞서서 싸운다라고 하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고, 약간 삼국지랑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전투는 전략RPG에 걸맞게 나의 영웅들을 배치를 통해 전략을 짤 수 있습니다.
총 9칸이지만, 한 영웅이 각각 가지고 있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한 영웅이 사용 할 수 있는 칸은 3칸입니다.
카일이라고 하는 방어형 영웅은 앞에 3칸에서 왔다갔다 해야하는 것이죠.
그렇게 배치를 정하고 전투에 돌입하면 처음은 적도 정해진 위치에 있기 때문에
같은 위치에서 공격하지만, 그 후에 자신의 라인에 적이 없는경우 이동해서 공격하는 융통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또 팀의 리더가 누구냐에 따라서 그 팀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리더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일은 방어형이기 때문에, 방어율을 높여주는 리더스킬이 있습니다.
소환이라는 컨텐츠는 초반에 이용이 가능하도록 되어있는데,
소환은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나누면 일반 소환과 영웅 소환이 있습니다.
둘 다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지금은 처음이기 때문에 영웅소환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웅소환을 실시 했습니다.
한나라는 치유형의 3성 캐릭터를 뽑았네요.
스토리상 무조건 얻을 수 밖에 없는 거라 그리 기쁘진 않지만
그래도 이 캐릭터로 영웅들의 치유는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초반까지는 무난한 게임 진행이라 앞으로 어떤 컨텐츠들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