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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한 3D모바일RPG게임, 콜오브던전을 플레이 해봤습니다.


게임성이 뛰어나서 단순히 자동사냥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크리쳐간의 연계 그리고 스킬 합체 등 다양한 요소가 숨어져있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여러가지 재미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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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자신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시작 클래스는 3개지만 인게임에서 추가로 올릴 수 있으니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 캐릭터들을 모두 크리쳐라고 부르고

각 크리쳐는 등급에 따른 스탯 및 스킬 갯수가 다르고


크리쳐간의 연계 스킬이 다르기 때문에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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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UI는 굉장히 독특하게 생겼는데요. 기본적으로 자동 전투/스킬이 나뉘어져있고


집중공격이라는 특이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걸 이용하면 분산된 크리쳐들의 공격을 한군데로 모아


더 화력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죠.

일종의 전략 플레이를 펼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콜오브던전의 꽃이자 밀가루반죽인 스킬 연계는

위 스크린샷처럼 추천 연계에 뜨는 DFA 알파벳 스킬을 시전할 시,


새로운 스킬이 추가됩니다.


일명 연계 스킬인데요. 사용하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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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캐릭터가 연계 스킬을 발동하게 됩니다.

데미지는 보스 HP가 절반 날아가는 수준이라


보통 보스급 몬스터에게 사용하기도 합니다.

독특한 시스템의 RPG는 오랜만인데 가볍게 즐길 수도,


혹은 파고들 요소가 많기 때문에 더 집요하게 플레이할 수도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