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광고 게시물을 보면 딱 티가 났습니다.

누가봐도 광고 티가 철철 넘쳐 보자마자 '잡았다!' 하는 생각까지 들정도 였습니다.

뜬금없는 가운데 정렬과 해당 사이트에 어울리지 않는 이상한 폰트, 큰 폰트 사이즈, 손발이 오글거리는 내용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요새는 광고 전략이 바뀌었나 봅니다. 광고인지 아닌지 판단이 매우 어렵습니다. 심증은 가지만...

주로 출처없는 기사를 올리는 모양 입니다.

이 새로운 이용자들의 가입일을 보면 2013년 1월 초 입니다. 주로 삼송과 에루지 관련 게시물을 올리고 있네요.


블로거지들과 게시판 알바들이 판치는 가짜 정보화 사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