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뜻하는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저는 올해 어떻게든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을 잘 만들어서 일단 회사를 굴러가게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현재 만들고 싶은 어플리케이션은 수두룩합니다만 저 같은 경우 시장성이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중심으로 어떻게든 회사다닐때 받던 월급만큼 가져오는 것이 목표입니다. 회사다니는 월급 만큼이라고 하면 별것 아닌것처럼 느껴질수도 있지만 그 정도만 되려해도 1$짜리 유료 어플리케이션을 몇만카피 이상을 꾸준히 팔아야 하니 엄청난 성공이 없으면 불가능하더라구요.

많은 선수들이 아이폰으로 가고 있는 만큼 저도 올해는 아이폰에도 도전하는 등 올해의  몇가지 목표가 있습니다. 한번 열심히 도전해보고 잘 안될가능성도 많지만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고,  제가 장렬히 전사한다하더라도 남긴 유산들은 이곳에 묻어놓겠습니다. 그리하여 다음 선수들이 도전하는데 자그마한 도움이라도 된다면 뭐 의미 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하렵니다.  :) 

그리고 모플에 회색이 운영자인줄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사이트 운영자는 멍멍대왕님이시랍니다. 저는 그냥 안드로이드 담당..  그 외에 아이폰이나 윈도모바일쪽 선수들도 있는데, 저와는 달리 사이드잡으로 스마트폰 개발을 하시는 분들이라 많은 글은 못쓰고 있으시네요.이것 저것 개발해야하고 모두 서로 바쁘겠지만 자그마한 정보라도 서로 공유하면서 잡담도 하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 개발손 놓은지 너무 오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