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BC 후플러스라는 시사 프로그램에서 '아이폰의 공습'이라는 주제로한 방송을 보았습니다.
내용면에 있어서 원하던 내용(안드로이드와 KC인증제도, 휴대폰 쇄국정책, IMEI 화이트리스트 제도)에
대한 언급이 없어 아쉬웠는데 중간에 나온 SixSense기술관련 TED강연 동영상을 보고 찾아봤습니다.
놀라운 상상력이라는 말 밖에는.. 실제로 오픈소스로 공개되었는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내용이라 동영상 올려봅니다^^

http://www.ted.com/talks/lang/kor/pranav_mistry_the_thrilling_potential_of_sixthsense_technology.html 
이곳에 가시면 한글 자막 뜨는 원본 동영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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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는 Techonology(기술), Entertainment(엔터테인먼트), Design(디자인)의 약자. 1984년 정보기술(IT) 전문가 리처드 솔 위먼 등이 창설한 콘퍼런스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지식인이 모여 창조적·지적 아이디어에 대해 토론하고 교감하는 자리다. 2001년 비영리기구인 새플링 재단 창립자인 크리스 앤더슨이 인수하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했다. 모토는 ‘확산할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Ideas Worth Spreading)’.

매년 50여 명의 다양한 분야 연사가 한 사람당 18분간 강연한다. 애플의 매킨토시 컴퓨터와 소니의 콤팩트디스크가 TED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되기도 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U2의 리드싱어 보노,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복음주의 설교로 유명한 빌 그레이엄 목사, 침팬지 연구로 유명한 제인 구달, 음악가 허비 핸콕 등이 강연·공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