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경험에 의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모두다 의견이 다를수 있습니다. 반박의견 다른의견 환영합니다^^

신제품을 맹렬하게 만들어내는 회사. 해외에서는 상당히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고 신기술을 보여주는데 중점을 두는 듯 하다.  휴대폰 시장 세계 시장점유율 2위의 대규모 회사로 부품 제조부터 완성품까지 종합적인 회사. 하지만 스마트폰에서 이쪽 저쪽 연결만 해놓고 있다가 허둥지둥 하는 모습이다.

  - 디스플레이 :부품을 직접 개발할수 있어서인지 AMOLED 같은 선명한 화질을 가진 제품도 많고 디스플레이분야라면 A급 사실상 선도하고 다른 경쟁자들에게도 제공하기 때문에  불만이 있을수가 거의없다. 그리고 디스플레이에 대한 품질도 좋다 데드 픽셀문제도 거의 없고 사실상 이회사 제품이 맘에 안든다고 생각한다면 경쟁회사들은 악당수준(A 급)

- 카메라 :  이미 오래전부터 다른 경쟁자들이 30만 화소넣고 마케팅할때 혼자 500만이나 700만 화노 넣고 자랑하기도 한... 얼마전에는 국내용 픽슨으로 12M pixel  소니에릭슨의 12Mpixel 모델과 비교대상이기도 했다. 그리고 소니와 함께 실제 디지털 카메라도 제조하는 삼성. 그러나... 실제 사용자들의 평가는 그다지 호의 적이지 않다. 전화기에 달린 카메라로 500만화소 이상이면 픽셀이 많다고 특별히 나아진점을 느끼기 어렵다고 생각된다. 삼성의 800만화소 모델보다 애플의 300만화소 모델이 결과가 더 나은 경우도 있다.   (논란이 되는 부분)

- WiFi/ 블루투스 : 그럭저럭 특별히 문제점이 많이 발견되지는 않는다 (B급)

  - A / S : 무섭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좋다... 특히 한국내에서 산다면 대단히 좋은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해외에 체류해본적이 있다면 알겠지만  진정한 넘사벽이다. 이것이 삼성의 가장큰 힘이 아닐까 생각된다( A+급 ) 그렇지만 당신이 한국계가 아니고 해외에 산다면 외국회사와 다를바 없다. 고장난 물건 택배보내기 콜센터 인도인이 받기 같은 것은 어쩔수가 없는것.... 불평할수가 없다  한국에 태어난것에 좋았다...

- 기계적 마무리: 여러번 슬라이드를 밀어보면 자잘한 부품이나 필름, 연결선 같은게 보이지 않고.  (B급)

- 완성도: 기계적으로는 특별히 불만은 없다. 그렇지만 어째서 베타테스터라는 느낌이 드는지... (  C+급)

- 내구성: 단단한편.. (B) 노키아 휴대폰은 망치 대용/ self-defense 용으로 쓴적이 있다. 그정도는 아니지만 얇은것을 감안하면 튼튼하다. 

-재료 - 플라스틱 뿐만 아니라 마그네슘 바디라든가  여러가지 재료를 쓰기도 한다. 노키아의 별명이 플라스틱인걸 생각하면 대체적으로 좋은 편이다 (B급)

- 통화품질/수신 - 통화품질은 양호한 편 수신률도 소니 에릭슨에 비하면 좋다. 수신률도 단지 2G/3G 차이가 아니라 정말로 엘리베이터라든가 에서 끈기는 게 거의 없다. (B급) 
 
- 펌웨어 / UI -  가장좋은 하드웨어를 만들어놓고 소프트웨어로 망친다는 평가까지 있을정도. 생각이 들게하는 엉성한 쓸데없이 무거운 UI로 속도를 느리게 하고. 젯트에서 보였던 필요성에 의문을 느꼈던 큐브 메뉴라든가... 혼란스럽다. 국내 여자들용을 겨냥하는게 아니라 전세계의 다수를 위한다면 삼성에게 다시는 그런것을 만들지 않기를 부탁한다.  차라리 소프트웨어 분야는 미국의 회사에 외주거나 회사를 인수하는것을 강력하게 제안한다. (E급)

- 업데이트 : 거의 모든 모델이 다 그렇지만 특히 갤럭시i7500, 삼성 젯트(해외용) 모델을 구입한 소비자들한테 언제 펌웨어 업데이트 하냐고 불평을 많이 듣지만 거의 무시하는 수준이다. 드라이버 만들기도 힘든데 업데이트까지는 신제품 주기가 짧고 너무나 다양한 모델을 만들어서일까.... 구글이나 HTC와 비교하면 .... 아니 할필요조차 없다. (E급)

- 디자인 : 너무나 주관적이기 때문에 ... 이것은 등급을 매기기보단 제조사의 성향에 대해 설명하는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삼성하면 떠오르는게 '우려먹기' 이다 삼성 젯트 부터 옴니아 2 시리즈 등 비슷한 디자인이 많다. 하나의 디자인을 조금씩 바꾸어서 네어 놓는것일까?  바다폰이 나오기 전까지 해외의 사람들이 디자인에 짜증을 내고 있었다. 특히나 스마트 폰류에서 튀어나오는 녹색 전화걸기 빨간 전화끊기 버튼은 스스로 트레이드 마크라고 생각했는지 모르지만 스마트폰의 느낌과 전체적인 매끄러운 느낌을 죽이는 디자인 같았다..  BMW나 노키아처럼 뭔가 삼성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려고 한것일까?  고급스런 재료를 써서 디자인을 커버하는 느낌도 가끔 든다. 물론 좋은 디자인도 나오지만.... 대체적인 평가가...마치 한명의 디자이너가 조금씩 바꾸어 내놓는 다는 평이다.
 
- 그외 삼성은 특히 내수와 해외제품의 차이가 크다는 평이 있다.. 비슷한 스펙이 무려 30-40만원정도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된 이유로 삼성은 통신사가 원해서라는 변명을 주로하고... 그렇지만 와이파이를 빼고 DMB나 카메라픽셀 모듈을 넣는다고 30-40만원 차이라는것은 조금 이해하기 힘들다. 스마트 폰 전에 DMB폰들도 많았지만 그정도로 고가는 아니었다.    그렇지만 완전히 손해보는것은 아니다. 삼성의 강력한 전국적인 A/S 망을 이용하고 베터리 충전방식이나 베터리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 저것 번들과 옵션을 끼워주는데 사용된다. 해외제품은 베터리가 무조건 1개 마이크로 USB 포트로 어댑터로 충전할뿐 옵션이 거의 없다 박스도 컴팩트하게 작다. 한국에서의 다른 마케팅의 논리가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 이글을 쓴  평가자는 전문적 개발자나 통신업체 관계자가 아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썼다. 업계를 반영한 완벽한 고려를 했다고 는 할수 없다 그러므로 전체적인 글의 신뢰도는 ( C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