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째 게임 개발자로 살아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직접 스튜디오를 운영해 싱글 게임들을 여럿 개발했고,

게임을만들자/혜지원, 게임개발툴킷/고도출판사, 게임프로그래머를위한X파일(성안당) 등 3권의 저서가 있습니다.

 

1995년 이후에는 거의 온라인 게임만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이스랜드,쿨러닝,로스트웨폰,최근의 Z9별(NHN 한게임)까지 서버/클라이언트를 모두 혼자 작업했습니다.

그외에 출시하지 못했지만 브레인서바이버,메카닉액션헤비기어,직쏘퍼즐 등을 온라인 게임으로 구현한바 있습니다.

현재는 중국에서 게임 프로젝트 총괄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 공부를 시작해서 2가지 게임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첫 작품은 마켓에 올려두었고, 두번째 작품은 총 50스테이지 중에 25스테이지를 완료하고 나머지를 작업 중입니다.

안드로이드 게임들은 모든 그래픽과 프로그래밍을 혼자 작업하고 있습니다.

서버/클라이언트 기술이 전문이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기반에서의 온라인 게임도 구현 가능합니다.

 

현재 미국에서 게임 사업을 하고 계시는 분에게는 제가 좋은 개발 옵션이 되어 드릴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혹은 게임 사업에 관심을 갖고 이제 사업을 시작하시려는 분과도 좋은 사업 파트너가 되어드릴 수 있습니다.

일반 PC용 온라인 게임여도 좋고, 안드로이드 혹은 애플 모바일 게임 사업여도 좋습니다.

게임에 관한한 모든 것이 오픈되어 있으니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제안하는 것은 워킹 비자와 주택 제공, 미국 노동법에 따른 보험들과 적당한 연봉입니다.

미국에서의 안정적인 생활이 보장된다면 제가 가진 모든 기술과 노하우, 아이디어들을 모두 제공하겠습니다.

회사의 재산으로 귀속시키고 회사가 커나가는데 일조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올해 만 36세이므로 어린 나이가 아니니 프로젝트에 대한 책임감이나 성실도에 대해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현재 근무중인 중국은 연봉은 높습니다만, 아이를 키우기에는 좋은 환경이 못됩니다.

이제 19개월이 넘어가는 제 아이의 장래와 저희 가족의 미래를 위해 미국에서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싶습니다.

개인정보 노출의 우려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분께 이메일로 전송하겠습니다.

 

추신 : 와이프가 호주에서 살다왔고, 한국에서 제 개인지도 영어 선생님였습니다.

           배우던 와중에 결혼해서 바로 중국에 오는 바람에 아직 영어는 서툽니다만, 알아듣는건 어느정도 합니다.

           언어 센스는 있는 편이니 어느정도 시간이 주어지면 곧 적응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쓸 일은 별로 없겠습니다만, 중국어도 어느정도 의사 소통은 가능합니다.

           현재 중국 직원들은 중국어로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E-MAIL&MSN : kevinkim1974@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