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이하 갤노트10)' 공개 행사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다. 글로벌 시장 침체 여파로 지난 2분기 삼성 스마트폰 사업 부문 영업이익이 31%가량 줄어든 상황에서 하반기 프리미엄폰을 주도할 하반기 역작이라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삼성전자의 두번째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이기도 하다. 삼성전자는 5G와 보다 강화된 성능을 앞세워 전작 '갤럭시노트9'보다 많이 팔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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