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동통신사가 일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3일 오후 11시 5G 단말기를 기습적으로 개통해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에 뺐길 뻔했던 세계최초 타이틀을 따냈다. 당초 11일 5G 상용화를 계획했던 버라이즌이 4일로 5G 개통을 앞당긴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사가 조기 개통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ZA_19084864_1.jpg

사진=연합뉴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904040008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