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인도에서 자판기로 휴대폰을 판매한다. 14일 중국 취둥즈자 등 언론에 따르면 샤오미는 인도에서 첫 스마트폰 자판기를 내놨다. 이름은 '미 익스프레스(Mi Express)'다. 자판기는 벵갈루루의 만야타(Manyata) 과학기술단지에 설치됐으며 모바일 결제, 현금, 체크카드, 신용카드 등 다양한 지불방식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마치 음료수를 뽑듯 휴대전화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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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의 자판기 이미지 (사진=취둥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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