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이 출시 53일 만에 국내 판매량 10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8월21일 출시된 갤노트9은 지난 15일 이와 같은 기록을 세웠다. 전작 '갤럭시노트8'보다는 느리지만 '갤럭시S9'보다는 빠른 흐름이다. 갤노트8와 갤럭시S9가 100만대 판매되는 데 소요된 시간은 각각 48일, 60여일이었다. 이 같은 흐름은 예견된 결과다. 판매량에 있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초기 판매량이 갤럭시S9, 갤노트9, 갤노트8 순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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