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출고가 109만4500원, LG전자 V40씽큐 104만원, 내달 2일 출시되는 아이폰XS맥스(64GB) 151만8000원. 한국 스마트폰시장에서 대표되는 3사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가격이다. 공통점이 있다. 100만원이 넘는다는 것. 박광온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플래그십 단말기 출고가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이후 통신3사가 판매한 스마트폰 플래그십 모델 67개 중 34개가 출고가 100만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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