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henextweb.com/google/2011/05/10/google-partners-with-vendors-to-fix-android-fragmentation/


그동안 큰 문제였던 안드로이드 파편화를 억제하고 업데이트를 즉각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기준을 만들기로 노력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참여하는 회사들은,

Verizon, HTC, Samsung, Sprint, Sony Ericsson, LG, T-mobile, Vodafone, Motorola, at&t 와 구글로

앞으로 위의 업체의 모든 안드로이드 기기들은 출시후 18개월간 기기가 지원하는 한 즉각적으로 업데이트 될 것이라고 하네요.

(구글이 바로 뿌린다는 의미?)


이외에도 Google I/O에서 다양한 발표들이 있어서 많이 기대가 되지만, 안드로이드 생태계의 큰 문제였던 파편화가 점차 해결될 것 같아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P.s 아쉽게도 SKT, KTF의 브랜드는 안 보이는 군요. 이 운동에 대한 국내 통신사의 반응이 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