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HTC가 지난 3ㆍ4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HTC는 지난 3ㆍ4분기 미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24%를 기록, 삼성전자(21%)와 애플(20%)을 앞질렀다. HTC의 시장점유율은 전년동기의 14%에 대비, 무려 10% 포인트나 올랐다. 삼성의 경우, 작년 3ㆍ4분기에 비해 점유율이 7%포인트 올랐으며 애플은 작년에 비해 6%포인트가 하락했다.


미국에서 안드로이드는 HTC와 모토로라였는데 모토로라는 3위로 밀려난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