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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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 WIFI망 개방 천명 but 2월부터 구축해서 오픈하겠다는 것 ;;
KTF => 자사 스마트폰 요금제 사용자에게만 WIFI망 제공, AP(Access Point) 수 1만 3천개(넷스팟) + 와이브로.
망 수는 LGT에 밀리지만 대게 망 깔아놓은 곳이 공공장소임.
LGT => WIFI망 전면 개방, AP 수 압도적으로 많음 (160만개), 하지만 123456789a 로 개방된거나 마찬가지임.
간단히 정리해본 통신 3사 무선망 개방 현황인데 맞는건지요?
원문 링크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0921880966&cDateYear=2010&cDateMonth=01&cDateDay=24
KTF => 자사 스마트폰 요금제 사용자에게만 WIFI망 제공, AP(Access Point) 수 1만 3천개(넷스팟) + 와이브로.
망 수는 LGT에 밀리지만 대게 망 깔아놓은 곳이 공공장소임.
LGT => WIFI망 전면 개방, AP 수 압도적으로 많음 (160만개), 하지만 123456789a 로 개방된거나 마찬가지임.
간단히 정리해본 통신 3사 무선망 개방 현황인데 맞는건지요?
원문 링크
http://www.fnnews.com/view?ra=Sent0901m_View&corp=fnnews&arcid=0921880966&cDateYear=2010&cDateMonth=01&cDateDay=24
2010.01.25 15:15:06
근데 lgt의 망은 엄연히 말하면 lgt에서 구축한게 아니고 다른 사용자에게 기생한거잖아요.
보안적으로나 사용 소스로 보나 lgt에서 생색낼게 아닌데?
보안적으로나 사용 소스로 보나 lgt에서 생색낼게 아닌데?
2010.01.25 15:39:16
클리앙에서는 공개용SSID와 비공개용SSID이 놔눠져 있어서 괜찮다는 의견도 많네요;;
저는 AP 개방하는 사람들에 따라 요금을 내려주면 좋겠네요
저는 AP 개방하는 사람들에 따라 요금을 내려주면 좋겠네요
2010.01.25 17:33:21
070 전화기 망 말하는것 같은대 누구 마음대로 개방하니 마니 그러는지 어이가없어서 파워콤 인터넷라인 개인이 돈내고 개통하고 쓰고 있는것고 그 망에 연결한 무선공유기 070전화기 다 약정내고 돈내고 산겁니다 100프로 개인재산입니다 남의 것을 지들 마음대로 개방하니 마니 할수없는거죠
개념이 없는건지
개념이 없는건지
2010.01.25 21:16:55
방식이 KT 와는 다르죠
엘지텔레콤에서 개방한다는건 인터넷전화기 접속하기위한 AP 를 말하나본데
이게 KT 에서 제공하는 무선랜의 범위보다 훨씬 좁은 공간에서만 가능하며 아무리 수량이 많다고 해도 따라갈수 없을뿐더러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LGT 의 소유가 아니죠 개인이 인터넷 이용료 내가면서 사용하는건데 그걸 누가 개방하니 마니 하는거죠 ?
공짜로 뿌렸어도 사용자가 오픈시키지 않으면 않아야할 AP 를 마치 공짜로 뿌리고 인터넷 무료 사용 상황을 만들어준것 마냥 광고하네요..
인터넷 전화 약정 걸어가면서 받은 AP 잖아요
엘지텔레콤에서 개방한다는건 인터넷전화기 접속하기위한 AP 를 말하나본데
이게 KT 에서 제공하는 무선랜의 범위보다 훨씬 좁은 공간에서만 가능하며 아무리 수량이 많다고 해도 따라갈수 없을뿐더러
위에서 말씀하신대로 LGT 의 소유가 아니죠 개인이 인터넷 이용료 내가면서 사용하는건데 그걸 누가 개방하니 마니 하는거죠 ?
공짜로 뿌렸어도 사용자가 오픈시키지 않으면 않아야할 AP 를 마치 공짜로 뿌리고 인터넷 무료 사용 상황을 만들어준것 마냥 광고하네요..
인터넷 전화 약정 걸어가면서 받은 AP 잖아요
2010.01.26 00:29:11
그런데 참 아이러니한게, 얼마전만 하더라도 "무선 공유기 보안 문제 심각하다"는 뉴스들이 마구 퍼져나와 사람들을 당혹스럽게 했는데, 이제는 "무선 공유기 개방한다"고 당황스럽게 만드는군요. LGT의 공유기 개방 문제는 논란의 여지는 있겠지만, 보안상의 문제만 없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인터넷망 자체도 내부적으로는 "공유"하는 거니까요. 문제는, 공유로 인한 보안이나 속도 혹은 통화품질이겠죠.
아무튼 이런 상황이 참 즐겁달까... 웃깁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휴대폰 무선랜 탑재"를 바랄 때까지만 하더라도, 통신사들은 들은 척도 안하고 뉴스에서는 무선공유기의 보안에 대해 떠들어 댔는데, 아이폰이 나오고 얼마되지도 않아 태도가 180도 바뀌어 휴대폰 무선랜 탑재, 무선랜 개방을 외치는군요. 속이 다 후련해야 할 상황인데, 뭔가 씁쓸하달까요... 사람들이 원할 때는 자기네 이익 지키느라 급급하더니 일 터지고 나니 어쩔 수 없이 하면서 생색내는 느낌입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이 참 즐겁달까... 웃깁니다. 많은 소비자들이 "휴대폰 무선랜 탑재"를 바랄 때까지만 하더라도, 통신사들은 들은 척도 안하고 뉴스에서는 무선공유기의 보안에 대해 떠들어 댔는데, 아이폰이 나오고 얼마되지도 않아 태도가 180도 바뀌어 휴대폰 무선랜 탑재, 무선랜 개방을 외치는군요. 속이 다 후련해야 할 상황인데, 뭔가 씁쓸하달까요... 사람들이 원할 때는 자기네 이익 지키느라 급급하더니 일 터지고 나니 어쩔 수 없이 하면서 생색내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