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픈소스 운영체제(OS)인 리눅스 기반의 '리모폰'을 국내에 처음 출시하는 등 '멀티 OS' 전략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리모 운영체제를 탑재한 국내 최초의 '리모폰(SCH-M510)'을 SK텔레콤을 통해 다음 달 선보일 예정이다. SCH-M510은 3.5인치 아몰레드(AMOLED)를 탑재한 풀터치폰으로, 500만 화소 카메라와 와이파이(Wi-Fi), GPA 내비게이션 등 첨단 기능을 탑재했다.


국내는 안드로이드 계열폰보다 리모 계열폰이 먼저 선보이는군요..

SCH-M510의 베이스 모델이 될 것 같은 Vodafone 360 H1 스펙입니다.

H1
- ARM Cortex A8 600MHz
- PowerVR SGX 
- 3.5인치 AMOLED 터치 스크린
- 16GB 내장 메모리
- Wi-Fi, HSDPA, 블루투스 등 다양한 네트워크 기능
- AF와 플래쉬를 지원하는 500만 화소 카메라,
- GPS 등 고사양 스펙
- 크기 58 x 115.9 x 12.9mm
- 무게 134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