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3123548
http://gigglehd.com/zbxe/3740187
4.1인치(480*800) 정전식 터치스크린 (tg01 모델은 같은 액정 크기에 감압식 이에요)
-램 256MB, 롬 512MB -microSD 슬롯 -GPS
-가속기 -USB -3.15메가픽셀 카메라 -WiFi
-Bluetooth -K01 모델은 QWERTY 키보드 지원
Toshiba는 가격이나 출시일자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TG02
아래는 K01
저녀석은 스펙 보니깐 7로 업그레이드 가능할듯 하네요. HD2랑 같은 스냅드래곤 사용했고 램이 HD2가 얼만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액정이 아몰레드라 막상 사용하기는 저녀석이 나을겁니다. 더구나 모바일 쉘은 개인적으로는 Sense UI 보다 좋다고 생각하는 프로그램 인지라;;;
스펙으로 업그레이드를 가늠하지는 않습니다.
얼마전 engadget에서 본 기사 중 엑스페리아 x1에 Ubuntu 8.04를 설치한 용자가 있던데,
사실 이는 기술만 있다면 어느 휴대폰이든 가능합니다.
하지만 누가 그 수고를 하는가이죠.
새 OS를 올리기 위해서는 많은 수고를 해야만 합니다.
아직 기존 단말기에 새 OS를 넣어준 회사를 본 적은 없습니다.
업그레이드의 경우는 이야기가 좀 다르겠습니다만,
옴니아2나 모토로라의 안드로이드 폰의 업그레이드 지연을 생각하면
이 역시 제조사에게는 부담일 겁니다.
문제는, WM6.5와 7은 전혀 다른 OS라는 것입니다. (모르긴 몰라도 라이센스도 따로 해야 될 겁니다.)
마소에서 현존하는 윈모 핸드폰 중에 스펙상으로 윈모7을 지원하는 기기는 HD2뿐이라고 일전에 밝혔습니다.
마소가 윈모7은 최소 스펙을 지정해 놓은게 있고 거기에 턱걸이 하는게 HD2라는 겁니다. 일종의 최소 사양 이라는 거지요.
그래서 HTC는 HD에 공식적으로 윈모7 업그레이드를 약속했습니다.
따라서 옴니아2는 사양 미달이라 윈모7로 업글은 없을거고요.
그래서 저것도 스펙상 가능할 거라고 말씀드린겁니다. 올리기야 어느 핸드폰이든 롬 해킹하면 할 수 있겠지만 최소 사양도
못맞춰서 버벅거린다면 의미가 없는 OS겠지요.
다 좋은데 윈도폰7으로 가면 기반이 완전히 바뀌어서 기존 6.5는 어떻게 제대로 지원이 될지 모르겠네요. 앱 개발자들도 7으로 다 몰려갈테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