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NVIDIA의 발표에서 차세대 테그라 프로세서가 아이스크림 폰들에 탑재되어 나올거라는 이야기를 하며 구글과 밀접하게 작업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이스크림과 쿼드코어 테그라3가 같이 나오면 끝내주지 않겠냐라고 언급했습니다. 구글 역시 지난주 새로운 넥서스 디바이스를 준비하고 있고 아이스크림은 연말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습니다.
http://androidandme.com/2011/05/news/nvidia-ceo-hints-at-tegra-3-powered-nexus-3/
과거와 비슷한 패턴이라면 연말 시즌이 지난 12월 말에서 1월초에 새로운 넥서스가 발표될것 같네요. 테그라3와 넥서스3 충분히 일리 있어 보입니다.
작년에도 비슷한 루머로 듀얼코어 넥서스 나올꺼라 했는데 뚜껑 열어보니 그냥 허밍버드였지요 그렇게 보면 연말 넥서스 3번째는 아마도 테그라2나 삼성엑시노스 아닐까요?
혹시 모르져 태블릿으로 나올지도 ㅋㅋㅋ 그러고보니 구글의 각종 최신 기술이 먼저탑재되는것도 레퍼런스폰입니다.. 엘지가 제작을 하게되면 테그라3겠고... 모토로라도 테그라를 쓸거 같지만 TI OMAP 4xxx, 5xxx 시리즈를 쓸 듯하네요
그런데 래퍼런스에 고사양의 스펙을 달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개발자들을 위한 핸드폰이 사양이 높으면 그 기준에 맞춰서 프로그램을 만드는건데 래퍼의 취지가 떨어질듯한.... 물론 나쁘게 나올필요는 없지만 저때 쿼드가 나오게 된다면 넥서스3가 나오기 전에 쿼드가 활성화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듀얼코어 뛰어넘고 바로 쿼드코어 나오나요 ㅎㅎ
넥서스3가 연말에 출시되도 어차피 국내 출시는 2~3월이 될테니 내년 2월에 모토로이 2년 채우면, 아이스크림이나 빨아볼까? ㅋ
제조사는 LG인가 모토로라인가... 그것이 궁금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