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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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79693&g_menu=020300
이정현 숭실대 교수와 허영일 NSHC 대표는 각각 윈도 모바일폰 OS와 아이폰 OS의 취약성을 해킹 시연을 통해 지적했으며, 쉬프트웍스 홍동철 안드로이드 플랫폼 개발팀장은 안드로이드폰 OS의 보안 위협을 시연했다.
2010.03.10 11:38:23
소스코드가 공개되서 보안에 취약하다면
세상에 널리 널린 오픈소스 프로그램은 어떻게 될까요.
리눅스는 어떻게 됬었을까요.....
이건 뭐 보안업계 종사하는 사람인지 사기꾼인건지.
2010.03.10 12:18:59
기사가 좀 다르게 나갔는데요
직접 세미나 들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다른 발표자분들이 오픈소스라 취약하다 했고
발표분은 취약하긴 하지만 소스코드가 워낙 방대해서 분석하기 힘들다고 했습니다.
취약점을 직접 공격하셔서 나름 볼만 했었네요..
2010.03.10 13:19:13
기사 제목부터 바꿔야 겠네요.
보안허점 무방비 상태... 라기 보다는, 보안에 취약하다... 라고....
하여간 자극적인 제목 없으면 기사 안보는줄 아는 기자들도 문제 입니다...젠장...
2010.03.10 17:52:59
오픈소스라서 보안에 취약하다는 말은 한 1000만년 전에는 먹혔습니다. 한국에는 아직도 이게 먹히는지?
우리가 쓰는 인터넷 이라는 거대한 네트웍을 움직이는 소프트웨어는 대부분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들 입니다.
유사보안업체의 밥줄때문에 내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오염되는걸 참기힘드네요.
"또한 안드로이드폰은 오픈 소스 플랫폼으로 누구나 원한다면 안드로이드 소스를 볼 수 있어 보안 우려가 많다는 점이 지적됐다."
소스를 볼 수 있는 것과 보안 취약점이 있는 것과의 상관관계가 정말 있는걸까요. 해커가 보안취약점을 발견한다면 마찬가지로 컨트리뷰터가 취약점을 빨리 발견해서 시큐리티 픽스를 할꺼구요.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안드로이드 출시 이후 major security fix는 한번도 없었고. minor security fix는 두세번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보안업계에 일하는 분들이 맨날 트로이 목마 깔아 놓고는 "봐라 보안이 취약하지"라고 스마트폰에서 밥그릇 만들기에 여념없는 모습을 보면 좀 안타깝기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