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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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지난 후 MS는 애플과 모바일 시장에서 사활을 건 싸움을 다시 시작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적인 애플보다 친구인 삼성전자다. MS도 절실한 만큼 이 기회를 이용하면 또 한 번의 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2010.03.10 16:06:20
글쎄.. 너무 깊은 우려가 이닐까 싶네요.
마소의 하드웨어 제조능력 부족?
마소가 하드웨어 실력이 떨어진다고 보진 않습니다. Zune HD의 완성도도 뛰어났고, 이제까지 기타 PC 하드웨어부분은 완성도가 높습니다. 또한 위에 엑스박스의 성공에 대해 설명하고 제조기술이 없다뇨..;;
MS가 직접 핸드폰을 만들면 삼성과 관계가 나빠진다?
안드로이드도 구글이 N1을 냈고 같은 우려가 있었지만, 제조사와 사이가 나빠지는 현상은 없습니다. 단일플랫폼이 아닌이상 충분히 경쟁할 가능성이 있는 것이고, 시장은 더 커지기 마련입니다. 게다가 삼성은 멀티OS으로 가고있는데, WM을 버릴이유는 없지요. 다품종 대량생산으로 모든 제품영역에 대해 경쟁우위를 가지려는게 삼성의 전략인데 MS가 직접 출시한다고 포기할 리가 없습니다.
2010.03.10 16:36:51
아 이 기사 웃길려고 쓴건가요?
"실제로 삼성전자 모바일 관계자에 의하면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주력 OS로 사용해 줄 것을 끊임없이 요구했고 전반적인 분위기가 안드로이드쪽으로 많이 기울었다고 한다." 여기서 뿜었네요 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되도 않은 코미디를 적고 있는 건지...ㅡ_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