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20%대 점유율로 1위를 사수했다. 2위 화웨이와의 격차는 4%포인트 수준이다. 2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 집계에 따르면 해당기간 삼성전자는 점유율 21.7%(출하량 7180만대)로 왕좌를 사수했다. 그러나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지속적인 침체와 중저가 시장에서 경쟁 심화로 출하량은 전년대비 8%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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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10' 시리즈. ⓒ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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