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바일 10년의 기술을 집약한 갤럭시 10주년 기념작 ‘갤럭시S10’이 이틀 뒤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10년 전 삼성이 5인치 이상의 대화면 스마트폰을 내놓았을 때만해도, 시장은 냉소적이었다. 대화면에 ‘혐오’에 가까운 거부감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10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애플의 스마트폰은 5~6인치로 재편됐고 삼성이 시작한 대화면은 전세계 스마트폰의 ‘공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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