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1003190142 

 

공개 애플리케이션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베끼거나 기존 서비스의 고객 정보를 무단 사용하는 사례가 최근 잇따라 발생했다. 애플 앱스토어나 SK텔레콤의 T스토어는 사전 심의를 거쳐 애플리케이션 완성도나 선정성 등을 평가하지만 이 같은 표절과 무단 사용을 막을 수단이 거의 없다. 사전 심의조차 없는 안드로이드 마켓은 위험에 더 노출돼 있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