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최근 애플 스토어 기술지원 직원들에게 교체용 아이폰인 리퍼폰의 재고가 부족하다고 알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애플 스토어 직원을 인용, 애플이 최근 애플 스토어 기술지원 직원들에게 리퍼폰 공급이 2~4주 정도 지연될 것이라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애플의 공급망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신호라고 매체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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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최근 애플 스토어 직원들에게 리퍼폰의 재고 부족하다고 알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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