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다음달 11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미국에서 두 번째 폴더블폰과 갤럭시S10 차기작을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5일 전 세계 미디어와 업계 관계자에게 초청장(사진)을 발송하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이번 갤럭시S10 후속작 모델명은 갤럭시S11이 아니라 2020년을 본뜬 `갤럭시S20`(가칭)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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