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전망이 있어서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바클래이 캐피털의 덕안머쓰라는 애널리스트가 구글이 2010년 넥서스원을 5백~6백만대 팔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모토로라는 2010년에 1천3백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할 것으로 전망되고, 애널리스트는 그것의 반이 좀 안되게 예상
- 아이폰은 2010년에 3천6백만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넥서스원은 아직 그정도가 되지 않고 G1의 판매량에 비해 얼마나 팔릴 것인지를 예상합니다. G1은 팔린해에 1백만대가 넘게 판매되었기에 넥서스원이 6백만대가 팔린다면 가장 많이 팔린 안드로이드폰이 될 것이다라고 합니다. 구글에게는 3조원가량의 매출을 안겨주게 됩니다.

이 정망이 맞는다면 구글은 애플의 16% 가량되는 폰을 팔게될 것이고, 비록 이게 작아보이긴 하지만 아이폰보다 훨씬 큰 성장을 보여주게 될겁니다. 현재의 예상은 단순한 예측이지만 이것은 넥서스원과 구글의 미래를 보여줍니다.

구글은 판매자로서는 알려지지 않은 회사지만 스마트폰 시장에 직접 들어가게 되면서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모멘텀을 실어줄 것으로 보입니다. 안드로이드 애호가들은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