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가장 많이 판매된 스마트폰은 애플의 아이폰XR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25일(현지시간) 글로벌 기술 리서치 기업 옴디아(Omdia)의 2019년 스마트폰 출하량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옴디아 자료에 따르면, 애플은 작년 총 4,630만 대의 아이폰XR을 판매해 시장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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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R (사진=씨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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