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스마트폰 업체 샤오미가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도 삼성전자를 제치고 신흥 강자로 부상했다. 테크크런치 등의 주요외신은 시장조사업체 IDC의 보고서를 인용해 샤오미가 2015년 1분기 세계 웨어러블 시장에서 280만대를 판매해 점유율 24.6%로 2위를 차지했다고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샤오미는 지난해 여름 13.99달러의 저렴한 스마트 밴드 미밴드를 중국에 출시했으며 올초 이를 7개 아시아 국가로 확대했다.

1433461056378_1_083848.jpg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901684&g_menu=020600&rrf=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