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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1~2년내에 안드로이드가 70%의 점유율을 기록할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재 아이폰의 점유율은 고만고만할 것으로 보이고, 심비안은 빠르게 떨어지고 있고, RIM의 경우도 안드로이드와의 경쟁에서 격차가 벌어져 점차 떨어질 것으로 보고 안드로이드의 성장이 지속될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폰의 가격이 점점 떨어지고 있고 중국이 저가의 폰들을 만들어내는데 이런 것들이 점점 기존의 피쳐폰들도 스마트폰으로 대체합니다. 저가 시장에서는 안드로이드와의 경쟁상대가 없는 상태에서 안드로이드의 전체 스마트폰의 점유율은 전세계적으로 70%까지 올라갈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http://www.androidauthority.com/why-android-could-reach-70-market-share-in-2012-29926/


올해 안드로이드 점유율이 기존에 시장 전망 기관들이 예측한 40% 보다 약 10%정도 더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 전망치가 내년에 안드로이드 50%정도로 정점을 찍을것으로 봤는데 그게 윈도우폰 등을 고려한 수치였지요. 가디안이 말하는 것처럼 윈폰이 전혀 힘을 발휘 못하고 애플, 안드로이드가 양분하는 시장이 지속된다면 영국도 70%도 가능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영국도 아이폰을 많이 쓰는 나라중 하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안드로이드가 이렇게 까지 침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