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피스’ 차원에서 삼성전자가 8만8000명에 달하는 전 직원에게 자사 스마트폰 ‘갤럭시S’를 지급키로 해 부러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갤럭시S’를 쓰고 싶어도 못 쓰는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소재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임직원들. 이들에게 ‘갤럭시S’는 ‘그림의 떡’이다. 다름 아닌 이동통신사 단독망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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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수원 사업장이 제일 큰거 아니였나요? 
휴대폰 연구개발은 다 수원사업장에서 하는걸로 아는데 삼성전자 갤럭시S 전직원 지급에 이런 반전이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