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는 아이폰과 블랙베리폰을 이용한 사이버 공격의 우려가 커지면서 공무원들에게 기기 사용을 금지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mbn.mk.co.kr/news/newsRead.php?vodCode=523008&category=mbn00008
그 대신 Simko2를 쓰라고 한다는데, 단일 휴대폰이 아니라, HTC의 윈모폰을 포함하는 솔루션 같습니다.
가능성이야 어느폰이든지 없지는 않겠지만.. 저건 '도이치텔레콤 영업력'의 승리 같은 느낌이 오네요.
도이치 테레콤의 영향력으로 그렇게 한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고 봅니다.
독일이 일반적으로 한국에 비해 인터넷 속도가 느리고 천천히 업이 되는 가장 큰이유가 빠른 나라 따라가며 보안수정하는 과정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아,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
한가지, 말씀하신 '영향력'이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말씀드린 '영업력' 이라는 의미는..
우리나라의 금융권과 공공기관들에 설치되어있는 수많은 ActiveX 와 같은 사례들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종선애비님의 말씀처럼 기술이나 아이디어는 없으면서 영업력 만으로 승부짖는 우리나라의 많은 공인 악성코드 업체들을 보면 알 수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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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이야 어느폰이든지 없지는 않겠지만.. 저건 '도이치텔레콤 영업력'의 승리 같은 느낌이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