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서 11월 8일 뉴욕에서 새로운 안드로이드 장치를 발표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떠한 장치인지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여러 정황상 최초 2.3 진저브레드 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구글이 며칠전 진저브레드맨을 구글플렉스에 들여놓으며 2.3 발표를 예고했고 삼성폰이 최초 진저브레드 폰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루머들이 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올해 연말 성수기에 삼성은 준비되어있는 안드로이드폰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발표 시기로 봐서는 어쩌면 연말 출시도 가능해 보입니다. 원래 CTIA에서 뭔가 발표하려 했는데 취소가 되었으며 아마도 진저브레드가 준비가 덜되서 였을거라는 추측을 하고 있네요.
http://androidandme.com/2010/10/news/samsung-to-announce-google-experience-phone-on-nov-8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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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진저브레드폰 혹은 잠깐 스펙이 알려졌던 갤럭시Q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 넥원이 최초의 생강빵 시식자가 못되는건가요? 으... 뭔가 큰거 하나 잃어버린듯한 공허함이..
그나저나 이러면 갤스 프로요보다 갤큐 진저가 먼저 나올수도... 역시 삼별..
버라이존용 갤스인 컨티넘을 발표한다는 군요.
생강빵은 아닐듯. ㅎㅎ
http://www.zdnet.co.kr/Contents/2010/10/26/zdnet20101026090117.htm
미디어 데이를 할만한 제품은 아니기에 갤플50은 아닐것 같고
버라이즌에 출시될 컨티넘( http://www.androidpub.com/831464 ) 일 가능성은 크겠네요.
2.0 드로이드, 2.1 넥서스원등 새로운 버전을 공개하면서 해당 버전 탑재폰도 같이 공개를 한 경우가 많았으니 새폰 공개도 기대하구요.
연말 성수기이니 만큼 같이 2.3 작업을 한 제조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하는데 그냥 넥원 업데이트일 가능성도 없진 않습니다.
컨티넘은 터치위즈 UI 탑재했으니 2.3 탑재해서 나올 가능성은 별로없습니다. 1~2주 기달려봐야 알겠죠.
안되 우리 넥원! 하지만 업글은 되겠죠...? 희망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