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올레마켓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단말기는 KT가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3종과 윈도모바일 운용체계(OS) 스마트폰 2종 등 총 5종이다.


올레마켓에 등록돼 있는 안드로이드용 앱은 무료 50종, 유료 6종 등 총 60여개이며 이중 무료앱은 대부분 한 업체가 대부분 개발한 것으로 다양성이나 활용성이 높지 않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KT 관계자는 “앱만 다운로드받는 장터에서 벗어나 여러 단말기와 운용체계에서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 탓에 아직까지 앱이나 콘텐츠가 부족한 게 사실”이라며 “앞으로 콘텐츠를 우선 보강하고 순차적으로 앱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드로이드에선 KT가 참 답이 안나오는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