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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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개발자들은 황금의 꿈을 좇아 스마트폰 앱 개발에 뛰어들고 있다. 외부의 시선과 다르게 거위 농장에서 일하는 이들은 세간의 평가에 고개를 가로젓는다. 3명의 개발자를 만나 앱 개발의 현실과 접근 방법에 대해 공통 질문을 던졌다. 3인의 대답에서 찾아낸 공통분모는 ‘앱으로 떼돈 벌 생각일랑 말고, 개방성 중시하는 안드로이드를 주목하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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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4 15:43:58
“아이폰 앱의 평균 개발비는 3만5천달러인데 평균 수입은 682달러로 손익분기점을 넘기려면 51년이 걸린다. 최근 앱 개발 열풍은 정보기술 버블 시기와 닮았다. 앱 개발시장은 아직 대다수 개발자가 손실을 볼 수밖에 없는 구조라서 차라리 다른 대안을 찾는 게 낫다”
토미 에이호넌의 위 발언과 맥락이 닿아서일까요.
"닷컴열풍일 때 많은 웹 사이트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가 다음과 네이버 등 대형 포털 사이트가 평정하고 난 뒤에 조금 수그러들었다. 앱스토어에도 그런 거대 기업이 하나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앱 대기업이 나오면 앱 시장이 더 이상 나가지 않고 지금의 인터넷 사업처럼 안정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는 발언이 와닿네요.
게다가 모바일웹이 좀더 활성화되면 어떨까요?
누구네 가두리양식장 이런 식으로 여러군데를 왔다갔다 하며 단말기의 특성을 익혀야 하는 수고가 줄어들까요?
2010.09.24 16:05:07
국내에서는 앱개발을 전문적으로 해주는 업체들도 생겨나고 있는데 개인 개발자가 경쟁하기 쉽지 않죠. 그리고 무엇보다
앱개발 단가가 점점 싸지는 추세.. 제 생각에도 앱개발로 돈을 벌려는 목적보다는 다양한 핸드셋에 이식가능한 오픈플랫폼에
무게를 두고 관심을 가지면 좋을듯.
2010.09.24 16:36:54
앱 대기업에서 앱을 만들어주는건 어느정도의 편의성도지니고있지요 개인개발자들의 어플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반면
대기업의 앱들은 디자인이나 사후관리측면에서도 좋은 장점이있죠..
스마트폰 OS의 미래 순위를 매기는 내용은 좀 아니군요.
기자가 일반 대중이나 입문자 대상으로 현 실태를 알려주려고는 노력은 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