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폰 및 스마트폰 판매 부진으로 지난 2분기에 적자를 기록한 LG전자 휴대폰 부문은 LG디스플레이가 양산에 들어가는 ‘AMOLED’(아몰레드·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를 올 하반기에 가장 먼저 자사 제품에 상용화하기로 했다. 특히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는 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삼성전자의 갤럭시S보다 큰 최대 크기 4.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도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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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도 생산을 시작하는군요. 같은 AMOLED간에도 차이가 많이 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