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가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사일런스'를 14억달러(약 1조6천억원)에 인수한다. 블랙베리는 자사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UEM) 솔루션, 커넥티드카 플랫폼 등에 사일런스의 보안 기술을 접목하고 엔터프라이즈 환경의 사물인터넷(EoT) 보안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19일 블랙베리는 현금 14억달러를 들여 사일런스를 인수하고 2019 회계연도가 완료되는 내년 2월까지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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