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오포'(Oppo)가 첫 스마트워치인 '오포워치'를 공개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외관이 애플워치와 매우 흡사해 벌써부터 온라인에서 '베끼기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해는 오포의 저가 브랜드인 리얼미가 애플의 에어팟과 유사한 무선 이어폰인 '버즈 에어'를 출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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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오포는 오는 6일 첫 스마트워치인 오포워치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오포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이미지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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