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107/h2011072302325721540.htm
호기심을 자아내는 이 같은 장비들은 결국 구글이 원대한 꿈을 안고 추진하는 우주인터넷서비스로 귀결된다. '행성간 인터넷(Interplanetary Internet)'이라고 부르는 우주인터넷은 NASA의 제트추진연구소와 손잡고 우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인공위성을 접속 장치로 활용해 행성과 행성, 행성과 지구, 우주선과 우주선 사이에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우주인터넷은 우주 뿐 아니라 접속 장치를 설치하기 어려운 지구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 불통 지역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거 뭐 구글이 우주정복 할 기세군요
구글은 진짜 대기업으로 보이네요...
예전에 무릎팍도사에 나온 안철수 얘기가..
대기업은 글로벌하게 놀아야하고
중소기업이 국내에서 활동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비켜줘야
더 많은 인재가 나타나고 국내 기술이 훨씬 발전 하는 길이 열린다는데..
역시 .. 대기업이다 이제 우주기업이라 해야하나...
알파젯은 전투기라기보다는..
한물간 후진 경공격기 정도입니다. 개도국이 싼맛에 사거나 국경수비대 마약 단속할때 정도나 쓰는..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의 스타일과 그들이 벌인 숱한 사업들을 보면 저건 그렇게 이상한 일도 아닙니다.
그들은 검색에서 출발했지만 광고에 기반하여 기업들을 상대로 벌어들인 엄청난 수입으로 그들의 어릴 적 꿈을 실현하는 데에 거침없는 순수한 kids를 연상시킵니다.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해 애플과 경쟁한다고 알려져 있지만(솔직히 별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두 창업자는 업무상 멘트에도 불구하고 애플과의 경쟁 자체에 솔직히 관심이 없는 듯하니까요), 그들에 있어 안드로이드란 자신들의 그 모든 꿈을 실현하는 서비스들을 한데 묶어 종합적으로 구현하는 하나의 장에 불과합니다.
치밀한 온라인 장터의 구축과 운영, 뛰어난 디자인의 접속 단말기까지 독점하여 소비자 개인을 상대로 비즈니스에 치중하는 스티브 잡스와는 같은 모바일 플랫폼 경쟁자임에도 전혀 목적과 성격이 다르죠.
구글 본사 신규사업팀장님의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매번 발로 쓴 IT 기사에 낚이면서도 또 낚인 우리들이 안 스럽네요.ㅠㅜ
https://plus.google.com/100490516677311512990/posts/VvdBweBNkxv
공룡 화석은 청동모조품이고, 우주선도 그냥 모형이라고 합니다.
범우주적인 사업이네요.
외계인한테도 회선 팔아먹는 날이 .....죽기전에 오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