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107/h2011072302325721540.htm

 

 

호기심을 자아내는 이 같은 장비들은 결국 구글이 원대한 꿈을 안고 추진하는 우주인터넷서비스로 귀결된다. '행성간 인터넷(Interplanetary Internet)'이라고 부르는 우주인터넷은 NASA의 제트추진연구소와 손잡고 우주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인공위성을 접속 장치로 활용해 행성과 행성, 행성과 지구, 우주선과 우주선 사이에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우주인터넷은 우주 뿐 아니라 접속 장치를 설치하기 어려운 지구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인터넷 불통 지역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거 뭐 구글이 우주정복 할 기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