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이용구 통신생협 상임이사는 "넥서스4가 해외 시장에 출시된지 3개월이 지났지만 국내 출시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잡히지 않고 있다"며 "공급 수량을 최소 1만대 가량으로 보장하는 조건으로 알뜰폰 업체와 공동구매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통신생협은 넥서스4를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국내에 도입하되 자급력을 갖춘 알뜰폰 업체와 제휴를 맺고 저렴한 통신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내부 전문가를 동원해 단말기 시장 상황을 조사하고 구글과 LG전자의 유리한 조건을 구상하고 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21810413222237
http://www.tong.or.kr/ts/
홈페이지가 좀 구리구리.... 내용도 아직 별로 없구요.
뉴스난 것 치고는 시덥지 않은 단체일지도...
UNLOCK 공기계 8GB 33만원 16GB 39만원에 팔꺼 아니면 조용히....
넥7 국내 맨처음에 들어 왔을때 구글 가격 거의 그대로래서 충격이였는데.
그거를 바랄 수는 없겠죠.....
그러타면 자급제 밀고 가지 말고 하던데로. 넥4 출고가 69만원으로 뻥튀기 하고. 할부원금 10~20만원에 풀리던가.......
옵G 최저가 할부원금11만 찍었던데...
좋아보입니다. 협동조합이란게 조합원을 위한 생산/유통/판매가 주 사업이 되기 때문에, 대기업/재벌중심의 경제에 유일한 자발적 대안이 된다고 하더군요. 조합에서 상주하여 일하는 직원도 조합원인 경우가 대부분이니 고용환경도 안정적이고요.
생협에서 판매를 한다면 조금 생각을 바꿔서 보셔야 할 것이, 일반 유통처럼 일반인에 대한 판매가 목적이 아니라, 구매하고자 하는 분은 먼저 협조합운영에 참여가 가능한 조합원이 먼저되고 그 다음에 생협이 확보한 기기를 구매하는 모양새가 되는 것이겠지요. 어찌보면 공동구매의 진보한 형태라고도 보여질 수 있겠네요.
통신생협이 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