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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I: 2013년 태블릿의 수익 88억$에 이르며, 

2018년 스마트폰을 능가할 것

모바일 app의 전체 수익의 35%을 태블릿이 점유

IT시장 분석업체 ABI는 최신 리포트를 통해 올해 모바일 앱으로 발생할 약 250억불의 총 수익 가운데 88억불,

약 35%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또한, 5년 내로 스마트폰의 수익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전망의 근거로 태블릿의 큰 화면이 개발자들에게 보다 매력적인 상품을 구축할 수 있는 폭 넓은 범위를 제공하고, 

이용자 입장에서도 컨텐츠를 더 보기 좋게 느끼게끔 만들며 최근 양산되고 있는 저가형 태블릿의 빠른 보급을 꼽았습니다. 


덧붙여 ABI의 수석 애널리스트 Aapo Markkanen은 "태블릿이 모바일 디바이스의 보급이 충분치 않았던 

노년층 및 어린이들과 같은 인구통계학적 그룹에 대한 시장 수요를 확대하는데 좋은 환경에 있으며, 

이것은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 뿐만 아니라 매우 중요한 사회적 혜택을 불러올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OS별 수익은 애플이 65%의 점유율을 차지해 27%에 그친 안드로이드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익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예측한 반면, 

다운로드 수에 있어서는 58%의 안드로이드에 비해 37%에 그쳐 

향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시장의 힘싸움은 신중히 지켜봐야 할 것임을 예측했습니다. 


http://techcrunch.com/2013/03/12/abi-tablets-will-take-a-35-8-8bn-app-revenue-share-this-year-passing-smartphones-by-2018 


http://blog.Fingra.ph/?p=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