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511055&g_menu=020300
방통위 보도자료입니다.
http://www.kcc.go.kr/user.do?mode=view&page=P05030000&dc=K05030000&boardId=1042&cp=1&boardSeq=29466
쿡앤쇼 광고에 그렇게 물량을 쏟아부은 거 치곤 24만이면
좀 아쉬운 수치일 수 있죠.
그도 그럴 것이 주력 모델인 아이폰엔 FMC가 안되고,
쇼옴니아나 옴니아팝같은 나머지 FMC 모델들은 판매가 매우
미약하니 결국 KT는 슬그머니 광고내리고 피처폰쪽으로
선회하게 된 듯..
외국여행하면서 와이파이존에서 FMC의 인터넷전화로 한국에
전화하니 음질도 좋고 무엇보다 전화요금에 부담이 별로 없어
정말 좋았습니다.
SKT는 불과 6천에 그치는 FMC보다는 mVOIP로 갈 듯하네요.
참고로 쿡인터넷전화 가입자간 무료통화는, FMC 가입자의
인터넷전화간에는 적용이 안됩니다.
그리고 휴대 단말기에서의 인터넷전화 구현 관계로,
3G 통화시 요긴하게 사용하는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은,
인터넷전화 사용시에는 통화불가할 정도로 음질이 나빠져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데이터 변환이 두번 이루어진다나 어쩐다나...
사족으로...
현재로선 상대방이 FMC가입자의 070번호로 걸어 저렴하게 통화할
수 있고, 만약 가입자 폰의 와이파이가 껴져 있어 수신불가면 010으로
걸면 되는데,
만약 가입자가 010으로 단일화를 선택하게 된다면, 종전 부여된
070번호가 자동으로 소멸되는지, 또 그에 따라 가입자의 단말기
와이파이가 켜져 있어 인터넷전화가 활성화된 상태에서도,
상대방은 오직 가입자의 3G 010번호로만 걸어야 하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상대방으로선 인터넷전화 070에 거는 것이 발신요금부담이 적을 텐데요...
진짜 FMC는 핸드오버가 되야 할텐데 말이죠. 쇼옴니아가 죽어버린건 정말 아쉬운일입니다.
망측면에서보면 아이폰보다 더 혁신적인건데 말이죠.
Wifi + Wibro +3g 마음대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휴대폰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단일단말인 애플에 기대하긴 어려울테고...
삼성과 틀어졌다면 LG에서라도 나와준다면...
아니면 Wibro도 SKT가 하기로 했다면 SKT에서라도 나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U+는 장거리 Wifi + LTE로 가려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