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끝에 새 주인을 찾은 팬택이 올해 상반기 국내 시장에 휴대폰 신제품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이동통신사 전용폰이 될 가능성이 높다. 5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팬택은 2016년 상반기에 중저가 스마트폰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이동통신사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팬택 관계자는 "올해 6월 출시를 목표로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어느 이동통신사와 출시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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