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ICT(정보통신기술) 핵심 인사들이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 총집결한다. 스마트시대 '모바일'이 모든 산업의 핵심 수단이자 전략으로 부상하면서 이동통신사, 휴대폰 제조사 등 ICT업체는 물론 금융, 자동차 업체까지 MWC 혁신 현장을 찾는다. 1일 MWC 주최기관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및 업계에 따르면 MWC를 찾는 글로벌기업 CEO는 4500여명. 이 중 250여명의 인사들이 키노트 및 콘퍼런스 세션 무대에서 미래 비전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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