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소니가 매각한 PC사업부 바이오(VAIO) 브랜드를 딴 스마트폰이 처음 나온다. 바이오 브랜드가 PC 외 제품에 사용되는 것은 처음이다. 26일 일본 알뜰폰(MVNO) 사업자인 일본통신(JCI)는 내달 12일 VAIO와 공동 개발한 첫 스마트폰(모델명 JCI VA-10J)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JCI에 따르면 이 제품은 1.2GHz 쿼드코어 64비트 스냅드래곤410 프로세서와 MSM8916 모뎀칩, 2GB 램(RAM), 16GB 내장메모리, 5인치 HD(1280x720) 디스플레이, 1300만화소 후면카메라, 500만화소 전면카메라, 안드로이드5.0 롤리팝 운영체제(OS) 등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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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VAIO) 브랜드를 딴 스마트폰이 처음 나온다. 일본 알뜰폰(MVNO) 사업자인 일본통신(JCI)와 VAIO가 내달 12일 출시하는 첫 스마트폰(모델명 JCI VA-10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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